" 서울농수산물공사 캐릭터로 "가꿈이, 나꿈이"가 탄생했다.
공사는 고객과 함께 하는 친근한 이미지의 공기업 구현을 위해 공사 캐릭터를 개발키로 하고, 지난달 31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캐릭터 현상공모에 들어갔다.

이번 현상공모에는 총 147점의 작품을 접수됐으며, 지난 8일 교수, 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당선작을 확정 발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가꿈이, 나꿈이"를 출품한 임창인씨(서울)가, 우수상에는 "파시"를 출품한 김은경씨(서울), 가작에는 "우리"를 출품한 노신혜씨(경기)와 "씽키"를 출품한 김경훈·윤성희씨(서울)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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