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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30개 한국농축산연합회 단체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농민단체들이 농업정책을 접하고 방향을 설정하는데 까지는 언론의 역할이 지대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농업계 전문지들을 정독하면서 각 신문사의 특성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사의 생동감이 읽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농수축산신문은 치우치지 않고 가급적 객관적이면서도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려고 노력한다는 느낌을 평소 많이 받고 있습니다.아마도 39주년을 맞기까지 내부의 치열한 고민과 목적의식이 이를 뒷받침했던 것이 아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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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안녕하십니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박흥식입니다.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현장 농업인들에게 관심 받아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마비돼 버렸습니다. 국민들 일상이 멈췄고 경제가 위축됐습니다. 계층계급을 막론하고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농업 또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와중에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에서 농업을 쏙 빼놓고 추경예산에서는 오히려 농업예산을 삭감해버렸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데 잡을 지푸라기도 없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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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농축수산업 발전과 농축수산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해온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농산물 수급불안에 따른 가격 폭락, 수입 개방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농수산물 소비 침체에 농어민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농업은 우리 국민 모두의 건강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근본산업이자 생명산업입니다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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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업은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됐고, 수입개방농정으로 심각하게 축소됐습니다. 그 결과 식량자급률 21.7%, GMO농산물 900만 톤의 수입으로 농업인의 몫은 빼앗기고 국민 건강은 훼손되고 있습니다.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다는 ‘공익직불제’에 실제 농업인의 의견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21대 국회에서는 농업인의 목소리를 담아 재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농산물 주요 수출국 등이 자국민 보호차원으로 곳간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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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업·농촌을 위해 정론직필의 소명을 다해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농수축산신문이 농축수산인을 대변하는 정론지라는 원칙을 지키며 농축수산인의 권익대변과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현재 우리 농업은 어려움 속에서 많은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기후변화, 시장개방 등으로 인해 농업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가고 있습니다.어렵겠지만 농업·농촌을 지키고 유지시키는 우리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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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녹음이 우거지는 싱그러운 5월입니다.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다양한 계층과 부문에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역시 소비 부진과 개학 연기에 설상가상으로 냉해피해까지 겹치며 말 그대로 풍비박산 나고 있습니다.그런데 코로나19 사태로 마련된 1, 2차 추경예산안 어디에도 농업예산을 찾아볼 수 없는 현재 상황은 정부가 농업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확연히 드러나는 처사로써 농민들의 무너진 가슴이 또 다시 무너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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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우리 협회 10만 선도농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두 애쓰고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빠르게 안정돼 가고는 있지만 농업·농촌 경제는 많이 위축돼 있습니다.우리는 이 위기를 과감하게 벗어나 농축수산업이 안정적으로 모든 사업 전반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정책도 다시 제기해 첨단 미래생명 농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농수축산신문이 농축수산업에 변치 않는 필력으로 올바른 방향타가 돼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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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쌀 산업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7만여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우리 농업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어려움에 봉착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지속되는 쌀 소비 감소 등으로 인한 수급불균형과 그로 인한 농가 수익 감소, 지난해부터 문제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이상기후 문제까지 농축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농업인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최근 발생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큰 문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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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2만여 농식품 법인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39주년의 전통은 농수축산신문이 250만 농축수산인을 대변하는 언론 본연의 자세에 충실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더 감사드리고 농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전 국민은 물론 농업인과 농식품법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농수축산신문이 농식품법인들의 정상적 경영활동을 위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종합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