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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어플 통해 상품 원산지재배자 정보 제공으로 신뢰도 UP엄격한 품질 관리와 빠른 배송합리적 가격… 소비자 '호응' '코로나19'로 대한민국에서는 비대면, 온라인, 사회적 거리두기, 면역, 건강 등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가장 달라진 것은 바로 구매방식.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형마트와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실제로 코로나 19여파로 온라인 몰의 구매율은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300% 이상
AFL 창간특집기획
안희경·박현렬 기자
2020.05.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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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홍정민·송형근 기자] 개인맞춤형 서비스제품이력 추적·무인쇼핑 등 리테일 테크 혁명오프라인업체 역량강화 위해온라인과 제휴 융합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시장에서 돌풍의 핵으로 자리 잡은 온라인 시장.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수익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자 점포 매각에 들어가는 등 체질개선에 나서며 생존 경쟁에 돌입했다.반면 온라인 유통시장은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초월할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과 빠른 배송시스템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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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송형근 기자
2020.05.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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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동물이 본래의 습성 등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관리하는 축산농장을 인증하는 제도인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가 2012년 산란계부터 도입된 후 양돈, 육계, 한우·육우, 젖소, 염소, 오리까지 현재 7개 축종으로 확대·시행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인증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농장은 모두 69개소로 축종별로 산란계 농장 29개소, 육계 33개소, 양돈 5개소, 젖소 2개소 등이다. 지난해 인증 농장은 전년 대비 32.3% 증가했고 전국적으로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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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동 기자
2020.05.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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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송형근 기자] 소비자들이 식품의 원재료부터 제조·가공, 보관,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농식품업계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와 일반식품의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제도, 건강기능식품의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가 운영되고 있다.GAP는 생산단계에서 판매단계까지의 농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제고와 국제시장에서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AFL 창간특집기획
박현렬 기자, 송형근 기자
2020.05.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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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어머니, 산물이를 합격시키려면 저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셔야 합니다.”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SKY 캐슬을 패러디한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홍보 동영상 ‘PLS 캐슬’의 시작 부분이다. 농업인이 정성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건강한 우리 농산물로 합격시키기 위해서는 ‘등록되지 않고, 허용되지 않은 일체의 모든 것들을 무시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생산단계에서부터 우리 농산물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인 PLS제도를 재미있게 잘 소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소비자의 식탁,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
AFL 창간특집기획
이한태 기자
2020.05.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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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이문예 기자] 식품은 경험재이다. 옷이나 구두, 가방처럼 겉모습만으로 구매하는 탐색재와 달리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상품이라는 뜻이다.때문에 사진과 모델컷으로 구매가 이어지는 의류나 생활용품들에 비해 사진이나 정보만으로 구매해야 하는 온라인 구매가 식품 분야에서 가장 늦어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농축산물의 경우 소비자들이 신선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짙다.그러나 최근 식품 구매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식품에도 브랜드가 있고, 식품에도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뢰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AFL 창간특집기획
안희경·이문예 기자
2020.05.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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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해선 농업생산에 기반이 되는 토지와 물부터 관리해야 한다. 토양에 양분이 과잉되지 않도록 하고 농업용수의 질을 높여야 더욱 질 좋은 농산물을 더 오래 재배할 수 있어서다.환경적 측면에서 토양과 농업용수의 오염을 막는 방안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토양과 농업용수의 관리 방안을 알아봤다. # 전국 시설재배지·과수원 중 양분 과다 농지 많아농작물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수분과 양분을 섭취해 자란다. 이에 농지의 비옥도나 오염도 등을 파악하고 처방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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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학 기자
2020.05.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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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한국농업은 국민들의 생명줄이자 식량 공급원으로써 미래에도 우리나라 산업을 지탱할 미래산업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서 농업·농촌자원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일은 이제 비단 농업관련 부처나 기관, 농업인들만의 몫이 아니게 됐다. 국민과 소비자가 농업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변화를 위한 농업인들의 몸부림에 대해 열렬히 지지해 줄 수 있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을 때 한국농업의 희망도 엿볼 수 있다.이를 위해서는 농업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우리 농업과 농산물이 국민과
AFL 창간특집기획
박유신 기자
2020.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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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수입 농축수산물의 식탁 점령 가속화’, ‘농촌인구의 소멸’, ‘고령화’, ‘반복되는 농축수산물 가격 폭락’, ‘이상기후 빈발’, ‘연례적으로 발생하는 농식품 안전사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까지. 한국농수산업이 직면한 상황이 녹록치 않다. 한국농수산업에 있어 위기는 언제나 있어 왔다. 그럼에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키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데는 생산자들의 피와 땀이 있었기 때문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코로나19 팬데믹은 식량공급원으로써 농업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킴과 동시에 한국농
AFL 창간특집기획
박유신 기자
2020.05.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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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최기수 발행인] 농수축산신문이 오는 25일 창간 39주년을 맞는다. 1981년 창간 이후 39년이라는 세월을 농축수산인과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본지는 그 세월의 무게만큼 책임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농업·농촌을 변화시키며 농축수산인의 든든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매진할 것을 약속한다. 사진은 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지난 15일 설악산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만난 금강소나무 모습.
AFL 창간특집기획
최기수 발행인
2020.05.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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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은 1981년 농어업인의 뜻을 모아 ‘농수산신보’로 창간해 현재의 ‘농수축산신문’으로 발전시켰습니다. 농수축산이 추구하는 ‘정보화, 청정화, 국제화’가치를 기반으로 1차 산업계의 리더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3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 예측 불가능한 해외 유입 감염병 등으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이제 농수축산업의 미래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함께 발전 방향을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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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우리 농업, 축산업, 수산업 그리고 농산업 등의 발전에 기여해온 농수축산신문에 감사드립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국민 모두의 협조와 의료진의 헌신에 힘입어 그동안 만들어놓은 성과가 무너지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특히 인력난과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이 힘과 용기를 얻도록 농수축산신문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정부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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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이 1981년 5월 창간한 이래로 39년 동안 농수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와 농어업인, 업계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어업인도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와 온라인 유통 등 새로운 트렌드 확산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켜냄으로써 소비자가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농축수산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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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 39돌을 맞이합니다. 전국의 농촌진흥청가족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나라 농업은 인구 정체와 고령화, 수입 개방, 농촌의 공동화,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과수화상병과 ASF(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동식물병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먹거리는 지켜야 합니다. 또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중요시되고 있습니다.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업도 실천할 때가 되었습니다. 정책이 이를 받쳐 줘야 합니다. 우리의 정보통신기술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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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산림청은 함께 발전하는 임업, 국민 삶을 지키고 포용하는 산림을 가꾸기 위해 5가지 핵심 과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핵심 과제 중 첫째는 산림경영·관리 내실화를 통해 상생번영의 산림·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며, 둘째 산림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임산업의 활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또한 셋째는 스마트 산림관리 확대를 통해 산림분야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며, 넷째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구축, 다섯째 생활밀착형 숲 조성 등을 통해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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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앞장서 온 농수축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1981년 농어민과 농수산업의 정보화를 선도하겠다는 각오로 창간해 그동안 농축수산업과 관련 산업 발전과 농어업인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특히 농수축산신문은 농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업, 수산, 축산, 유통, 식품, 기자재 관련 기사를 섹션화해 맞춤 정보를 제공해왔으며 현장감 있고 세밀한 분석과 대안 제시를 통해 농어업인 및 관련업계의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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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농수축산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어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셨습니다. 공사 역시 농수축산신문을 통해 합리적 정책 대안을 발굴할 수 있었고 공사가 집행하는 사업의 정책 품질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장개방 심화,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위험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어촌 공동체의 유지조차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도 겹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대표적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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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농어업·농어촌 발전과 농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농수축산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고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간다 해도 과거 일상과는 크게 다를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표준 즉 ‘뉴노멀(New Normal)’이 도래한다는 것입니다.사회 각 분야에서는 지금부터 뉴노멀이 초래할 변화에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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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 창간 39주년을 축하합니다. 국내 유일의 1차 산업 종합 전문지로서 우리나라 농축수산업의 발전과 농축수산업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 오신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축산업·수산업과 관련 산업 전체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국가재난형 가축 질병과 고위험 식물 병해충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가축 질병과 식물 병해충 유입을 국경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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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농식품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산업계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전달하고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담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신 임직원과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가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식탁까지 사전 예방적 관리로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지원함은 물론 친환경·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의 꼼꼼한 사후관리로 국가인증품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또한 과학적이고 체계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19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