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농업과 수산, 축산, 유통 등 농수축산 분야의 깊이 있는 기사로 농어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소득 증대에 힘써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현장을 바탕으로 한 심층 분석 기사와 기획, 논평 등을 통해 농수축산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어업인들이 안전한 바다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양사고 취약선박 안전관리 강화와 어선무상점검서비스, 기관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설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6 15:29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농수축산신문사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농수축산신문은 우리나라 1차 산업을 주로 다루는 전문 언론사로서 우리나라 식량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 전달과 비전 제시를 통해 많은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원양어업 역시 우리나라 경제 발전과 국민 식량 공급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원양어업을 바탕으로 해외 합작어업과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원양산업은 국내 고용 창출과 대중 수산물 수급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연근해어업과 함께 우리나라 수산업의 양대 축으로 국민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6 15:25
-
[농수축산신문=박유신·송형근 기자] 아기를 품고 있는 임산부라면 음식을 섭취할 때면 이게 자신과 아기에게 좋은 음식인지 아닌지 고민하게 된다. 친환경농산물을 먹고 싶지만 장바구니물가를 생각하면 고민이다. 이마저도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엄두조차 못내는 게 현실이다.이에 국가가 임산부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고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소위 ‘임산부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진다’는 목적 하에 추진하게 된 사업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가 시행중인 국민 참여 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 올해 시
AFL 창간특집기획
박유신·송형근 기자
2020.05.25 09:09
-
[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 아이들의 건강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거기에 농업인의 소득증대까지.과일간식지원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먹거리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2018년 5998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시작돼 지금은 학부모와 농업인이 모두 만족을 표하고 있다.고려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53명 중 507명(91.7%)의 학부모가 과일간식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학교관계자들은 430명 중 282명(65.6%)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이에 과일간식지원사업의 목적과 향후 과제에 대해 살펴
AFL 창간특집기획
김동호 기자
2020.05.25 09:08
-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효과적으로 보장하고 국내 농식품 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취약계층의 식품소비와 영양섭취개선에 국가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소득의 불평등이 식생활의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시대, 취약계층의 농식품 바우처를 도입하면 최고 2000억 원의 의료비 절감효과가 있다는 한 국회의원의 말을 굳이 되짚지 않아도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최근 가장 각광받는 기본 복지사업이 되고 있다.농업과 취약계층을 더불어 살리
AFL 창간특집기획
안희경 기자
2020.05.25 09:07
-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이제는 먹을 것 하나는 풍족해 누구나 배고픔에서 벗어났는가?’이 같은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인 시대에 질문자체가 무의미할 지도 모른다.분명 1960년대 보릿고개시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먹거리의 절대량이 늘어났다. 그러나 반대로 ‘이제는 굶고 있거나 배고픔을 느끼는 이들이 없는가?’라는 질문에는 자신있게 ‘없다’라고 답하는 이는 얼마나 될까.2015년 세계 117개 도시가 참여해 먹거리 정책을 중심으로 체결한 밀라노협약을 통해 제시됐듯이 이제는 먹거
AFL 창간특집기획
박유신 기자
2020.05.25 09:06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 ‘한국형 스마트팜 추진방향’ … 인공지능으로 더 쉽게성제훈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스마트팜개발과장 우리나라 농업은 고령화와 높은 노동 강도로 인해 청년인구의 유입이 어려운 구조로 타 분야보다 생산인구 절벽화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 이에 최근 농업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로봇 등 융복합 기술을 스마트팜에 적용해 농작물의 생육환경을 최적상태로 관리하고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구현하는 차세대 농업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우리나라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5 09:05
-
[농수축산신문=홍정민·송형근 기자] 퇴비 분말 압축해 만든 펠렛원료를플라스틱과 혼합해 육묘상자 생산 축산농가에서 수거한 분뇨는 잘 분리해 분은 퇴비화하고 뇨는 액비화한다. 순환농업은 이러한 기본 체계를 통해 퇴·액비화를 제대로 만들어 경종농가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구를 생각하는 녹색농업이 먼 데 있는 게 아니다.특히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축산 악취 등으로 많은 민원이 유발되고 있는 가운데 축산 관련 종사자들도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타파해 청정
AFL 창간특집기획
홍정민·송형근 기자
2020.05.25 09:04
-
[농수축산신문=서정학·이호동 기자]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 등의 온실가스는 태양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재방출하면서 온실효과를 나타낸다. 이는 기후변화를 가속화해 사막화와 해수면 상승 등의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농축산업 현장에서도 화석연료나 에너지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농축산업의 지속가능성과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많은 농가들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기자재를 도입하고 있다. ‘녹색기술’이라 불리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 살펴봤다. # 최소경운기
AFL 창간특집기획
서정학·이호동 기자
2020.05.25 09:03
-
[농수축산신문=박현렬·송형근 기자] 수경·양액 재배로노동력 절감은 물론출하시기도 조절 가능 맞춤형 사료 급이기로육질·사료효율 개선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 수경재배, 양액재배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시비 가능예전에는 노지, 시설원예 작목 모두 토양에 파종, 정식을 통해 농작물을 생산하는 시스템이었으나 최근 몇 년 전부터 하우스 재배를 중심으로 수경재배와 양액재배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수경재배는 토양 없이 농작물을 생산하는 방법이며 양액재배는 양분배양액을 식물 뿌리에 직접 닿게 하거나 뿌리 지지체 역할을 하는 불활성 매체에 양
AFL 창간특집기획
박현렬·송형근 기자
2020.05.25 09:02
-
[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농업계반자율 기술 농기계 세계적 추세앞으로 3~5년 후 수요 많아 질 것축산업계데이터 기반으로 정밀 관리 가능한로봇착유기 설치 농가 꾸준히 늘어 농촌 고령화 심화로 노동력 절감 기술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세계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농업인의 노동력에 근간을 두지 않고도 농업이 가능한 ‘무인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제 농업인의 직접 노동이 농업의 필수 조건이었던 시대와 종말을 고할 때가 머지않았다. # 인력 투입 줄이는 무인화 농기계 개발 ‘활발’
AFL 창간특집기획
이문예·이호동 기자
2020.05.25 09:01
-
[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생산비 노동력 절감·환경 영향 최소화 주목연구개발 인력 부족·정책 추진 미흡관련 인식 부족은 과제 [프롤로그]64억 달러, 7조8000억 원. 이는 지난해 글로벌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자가 스마트농업과 아그테크(Ag Tech) 분야에 투자해 실제 거래가 이뤄진 금액이다. 이러한 농업 분야에 대한 글로벌 투자 규모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15.1%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래 식량 위기에 대응해 첨단 기술로 무장하고,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농업 분야에 세계적 투자가 쏠리
AFL 창간특집기획
이한태 기자
2020.05.25 09:00
-
[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국민이 보건에 관해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건강(보건)은 단순히 질병이나 장애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정신적·사회적 총체적 안녕 상태를 의미한다.’ 농어업인과 지자체, 중앙정부의 협력하에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국민 먹거리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일명 ‘먹거리 복지시대 구축’이라는 시대적 소명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먹거리가 넘쳐나고 있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확대
AFL 창간특집기획
박유신 기자
2020.05.25 08:58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정부 없이는 살아도 신문 없이 살 수 없다’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농축산 발전에 진력해 39개 성상, 이제 불혹 장년을 바라볼 만큼 우뚝한 성장목으로 큰 농수축산신문의 발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글로벌위기라 할만한 코로나19로 예외 없이 농축산분야에도 큰 어려움이 닥쳤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찌 개별 농가나 단체의 힘만으로 해결 할 수 있겠습니까. 언론을 통한 공론화와 폭넓은 의견 수렴과 교류가 있어야 할진대 언론의 힘이 더욱 필요하리라 봅니다.가축질병, 환경축산, 퇴비부숙도와 악취저감, 공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9:00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국내 농수축산업을 대표하는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축하하는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그 어느 해보다 경제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육계 산업은 환경문제에 따른 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 축산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퇴비 부숙 문제, 만성적인 수급불균형과 가격 불안정, 수입 닭고기 국내시장 잠식 가속화 등 다양한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육계협회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산업의 변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8:59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그동안 국내 축산업의 발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농축산인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농축산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전국의 축산농가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축산업 생산액은 전체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국민의 주요 먹거리산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은 물론 가축질병 발생, 무허가축사 적법화, 무제한 수입육과의 경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지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8:58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풍요로운 농업·농촌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발 빠르게 취재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해 주는 정통 농업 정론지, 농수축산신문의 3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국한우협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국민건강증진과 소값 안정이라는 두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쇼핑몰 ‘한우먹는날’을 오픈해 한우 부산물 보신세트와 한우 구이류, 정육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산 재료와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한우 가정간편식(HMR)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한우협회는 ‘안정된 한우산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8:58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소득증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우리 농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 사태와 스마트팜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원예산업 부문이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시설원예농가들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오고 있으며, 익산원협 임직원들도 농협 본연의 이념에 충실하고자 그동안 쌓아 올린 기반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실질소득 증대는 물론 익산원협의 재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8:49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농·축·수산업의 정론지로서 올바른 정보와 지식전달을 통해 우리나라 농·축산업과 지난 39년간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돼 왔습니다.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농축산물 소비 부진 등으로 우리 축산인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과 양축농가를 대변하고 축산인들과 소비자들 간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주고 있는 농수축산신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축산인의 목소리에 항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8:49
-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그동안 농수축산업계의 참다운 전문지를 지향하며 늘 역동적이고 정의로운 방향으로 새 길을 제시해 주는 농수축산인의 오랜 동반자였습니다. 현재 우리 농수축산업계는 과잉생산과 수입물의 증가, 인력의 고령화 그리고 경제 양극화라는 힘겨운 여건과 맞서며 1차산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습니다.농수축산인의 입장을 대변하며 창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전문지인 농수축산신문이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며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농수
AFL 창간특집기획
농수축산신문
2020.05.22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