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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신창섭)는 오는 21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수의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항생제 오남용 대책 및 양돈산업의 동물복지 개선’을 주제로 열리며 항생제 오남용, 슈퍼박테리아, 내성, 전기봉, 클리닝 등 항생제와 동물복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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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1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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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유무상)은 지난 7~8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축협에서 ‘2016년 하반기 경기축산 이력제 관리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내 축산물이력제 업무를 담당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중앙회, 축산물이력제 21개 위탁기관이 함께해 각 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하고 축산물이력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귀표부착비 단계별 감축, 사육월령 초과개체 상시 관리 프로그램 운영, 사육단계 이력정보 농가 자발적 확인 서비스 체계 구축, 축산물이력제 제도대상자 이행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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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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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 중부지원은 지난달 28일 중부지원 교육장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및 유통분야 담당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의 활성화를 위한 정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신설된 업종인 식육즉석판매가공업과 식육판매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축산물 HACCP 활성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식육즉석판매업소 관계자는 “HACCP 인증 준비에 노력할 것이며, 오늘 HACCP에 관련된 상담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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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7.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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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와 산란계를 제외한 한·육우, 돼지, 육계, 오리 등 대부분의 가축 사육마릿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8일 발표한 6월 1일 기준 ‘2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274만2000마리로 전분기대비 14만6000마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계절적인 요인인 송아지 생산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2분기 한·육우 송아지 생산마릿수는 29만4000마리로 전분기보다 16만4000마리가 늘었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 사육마릿수도 2분기에는 모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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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7.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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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소속 3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나눔축산 대학생 농촌봉사단’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일주일간 (사)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의 후원아래 충북 충주시 동량면 사천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나눔축산 농촌봉사활동에선 농촌의 논농사·밭농사 일손 돕기뿐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잔치, 안마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농촌문제 해결과 축산농가·경종농가간 상생협력방안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들도 주고받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에 정득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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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7.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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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 웨스토피아에서 ‘2016년 정부 3.0 노사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2월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기관 통합을 앞두고 노·사간의 상호 신뢰 및 대화의 장을 마련, 조직의 역량강화와 향후 통합기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에 워크숍에선 정부 3.0과 협업행정에 대한 외부특강과 노·사 인화단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 및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재무회계 및 인문학 특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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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7.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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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는 고온 스트레스에 약해 무더운 여름철 영양과 시설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최근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사료는 조금씩 자주먹이고, 광물질은 10% 늘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젖소는 기온이 27℃ 이상이 되면 사료섭취량이 7~12%, 산유량은 10~20% 정도 감소하며, 꾸벅꾸벅 조는 행동을 보인다. 또한 소 10마리의 호흡수를 측정해 1분당 호흡수가 80회보다 많은 소가 7마리 이상이면 고온 스트레스에 노출된 것이다. 농진청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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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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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조금연합은 지난 4일 축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평소 우리축산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 5명을 ‘우리축산지킴이'로 위촉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재국 원장(보아스 이비인후과), 조애경 원장(WE 클리닉), 이병규 회장(축산자조금연합), 김정은 교수(배화여자대학교), 설수현(방송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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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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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이 재임용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에서 제2차 관리위원회를 열고 정상은 사무국장 재임용 제청안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정 사무국장은 2013년 8월 1일 공모를 통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직을 역임한바 있다. 재임용으로 임기는 오는 2019년 7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정 사무국장은 건국대 축산가공학과를 졸업하고 CJ제일제당(주) 식품, 사료, 육가공부문에서 25년을 근무하면서 생산과 가공, 유통 전부문에 풍부한 경험을 소유한 전문가이다. 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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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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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과 경기도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도내 1000개 이상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개선 및 무허가 축사 양성화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축산환경관리원에 따르면 광역시·도별 축산환경 개선교육은 강원도, 세종특별자치시에 이어 경기도가 3번째 순회교육이다. 축산환경 개선교육은 축산환경현황 및 환경개선, 무허가축사 적법화로 구성돼 있고, 2~3시간 교육으로 이뤄져 축산농가도 큰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지난달 27일 안성, 평택(안성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 이천,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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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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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청정브랜드 ‘한라육계’가 제주도 육계 브랜드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달 28일 제주축협 한우플라자 삼화점 소회의실에서 한라육계영농조합법인(회장 백영종)과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보다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조기에 한라육계가 안전관리통합인증제를 획득토록 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한라육계는 법인내에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전담조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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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7.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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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체계·관리지침 통해 구체화모든 항목서 '지속가능성' 준수 세부지침 마련을 “미국에서 ‘지속가능’이라는 용어는 2~3년전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했는데 기실 미국대두산업에서는 80여년 전부터 이러한 개념의 농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이를 구체화시키는 인증체계와 체계적인 관리지침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대두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지켜나갈지를 객관적으로 인증해 왔죠.” 이형석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대표는 미국대두지속가능성보증규약(SSAP)이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체계의 표상임을 설명했다. “유럽의 사료제조연합이 S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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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7.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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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스톤 카길동물영양사업부 총괄회장이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동물자원학회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연사로 참석해 전세계 식품, 동물영양의 흐름과 미래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석학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 조 스톤 회장은 동물영양업계를 대표해 전 세계적인 흐름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 스톤 회장은 “2050년 세계 인구는 90억명까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인구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서 식품과 농축산 분야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미래에는 안전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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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7.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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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성명서를 통해 농가생존권을 위협하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축산업 진출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 축단협은 이날 성명서에서 최근 축산관련 S그룹이 충남지역에서 경영이 어려운 농장들을 집중적으로 매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이 나돌고 있고 E그룹 계열 농업회사법인도 최근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등 노골적인 기업자본의 축산업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축단협은 투기·약탈성 자본의 무분별한 축산업 진출 및 확장이 축산농가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동임을 경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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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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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올해부터 성장에서 복지까지 축종별 특성에 맞춘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 개발에 나선다. 한국형 축산 스마트팜은 가축 생산성 30% 향상, 노동력 25% 절감, 스마트팜 농가 보급률 30% 이상을 목표로 △스마트팜 모델 개발 △축사시설과 환경제어기술개발 △빅데이터 활용기술 개발 등 총 3가지 과제를 3단계로 나눠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는 축산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해 ICT를 활용한 스마트 축사 모델을 마련하고 축종별 현장 실증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실증시험에서 한우와 젖소는 성장과 질병에 초점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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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6.07.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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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축산물 시험검사기관(한우확인시험 분야)으로 최초 재지정 승인을 받았다. 시험검사기관 재지정 평가는 인력, 검사시설, 검사능력 등을 신규지정을 받는 것으로, 실용화재단은 모두 “적합” 평가를 받았다. 재지정 유효기간은 올해 5월 23일부터 2019년 5월 22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축산물의 한우확인시험에 대해 자가품질 위탁검사를 맡게 되었다. 분석검정본부의 농식품분석팀은 축산물시험검사기관으로 2012년 신규 지정받은 데 이어 올해 식약처로부터 최초로 재지정 승인을 받았다. 또한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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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종 기자
2016.07.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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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 하반기 우간다에 젖소사육 종합상담 및 인공수정 지원 등 우리 축산기술을 지원키 위한 전문가 파견을 진행키로 했다. 농진청은 올해 ‘낙농수출지원 산학연 협력단’을 출범시킨데 이어 아프리카 등 해외시장 진출을 계획한 낙농분야 유전자원 및 약품업계, 사료첨가제업계, 기자재수출업계에서 기술 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2주간(5월 23일~6월 3일) 우간다에 개량·번식·사양 전문가 7명을 파견한 바 있다. 협력단은 1차 파견을 통해 우간다에 젖소 분만과 송아지 관리가 용이한 발정동기화법을 소개하고, 13농가 78마리에 동기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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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6.07.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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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지난달 상순 각각 1만698톤, 9755톤씩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에 따르면 쇠고기 수입은 지난 5월 2만9658톤에 이어 지난달에도 상순까지 1만698톤이 들어와 연간 누계물량이 14만3998톤에 달하는 등 지난해 동기 대비 20% 이상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수입 돈육도 지난달 상순 9755톤 들어와 14만8192톤의 연간 누적물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도매가격 강세에 따른 것으로 수입 냉장 삼겹살의 경우 국내산 삼겹살 가격이 높게 유지됨에 따라 판매에 호조를 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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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7.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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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유전자 분석과 교배조합 기술로 승마인이 선호하는 색상의 승용마 생산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가축의 색은 품종이나 외모 특성을 정의하는 주요 항목으로 기본적으로 말은 흑색, 적갈색, 적색으로 나뉘며, 이는 색소세포자극호르몬 수용체(MC1R)와 아구티신호전달 단백질(ASIP), 2가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 농진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국내산 승용마 육성사업을 통해 승용마의 털색을 희소가치가 높은 ‘흑색(가라마)’으로 고정해 왔으며, 총 348마리에 대한 털색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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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6.07.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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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HACCP인증원)은 지난달 22일 본원 회의실에서 수도권 알가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HACCP 활성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불량 알가공품 유통 사례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알가공장 안전관리 방안을 높이기 위해 알가공업의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활성화를 도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선 알가공업체 관계자들이 HACCP 의무 적용에 대한 현장의견을 제시했으며, 한국계란품질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중인 불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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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6.2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