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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과 휴가철이 맞물려 있는 7월, 캠핑족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아이들이 충분히 영양을 보충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중 눈에 띄는 제품은 다향오리 ‘오리스테이크 숯불갈비맛’. 다향오리 ‘오리스테이크 숯불갈비맛’은 100% 국내산 오리 통정육으로 만든 안심 영양 먹거리다. 촉촉한 육즙, 두툼한 오리고기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스테이크에 달콤한 숯불갈비맛 시즈닝을 더해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오리는 육류 중 불포화 지방산이 가장 많고 필수 아미노산,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활동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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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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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최근 특별관리된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로 만든 120ml 용량의 ‘아인슈타인 천연 DHA 우유 Plu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남양유업의 천연 DHA 아인슈타인 원유는 남양유업이 별도 관리하는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전용목장에서 특수사료를 먹인 젖소에서만 집유한 원유를 사용, DHA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우유 자체에 천연 DHA가 들어있기 때문에 모유를 먹일 때처럼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두뇌를 구성하는 성분인 DHA가 흰우유 한 팩(120ml)당 2.7mg으로 일반 원유보다 높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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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7.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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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공급 감소…도매가격 지속 강세 전망돼지, 지육가격 탕박 kg당 5100~5400원닭고기, 생산량 늘어…초복이후 산지價 하락세 한·육우는 이달과 다음달 도축마릿수가 지난해 보다 15% 내외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고, 돼지는 이달 등급판정 마릿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1.6% 증가한 131만마리가 예상됐다. 닭고기는 이달 17일 초복을 기점으로 산지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한우농가 번식우 비중 늘려야 한우, 도매가격 지속 강세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달 한육우 사육마릿수를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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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6.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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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 그룹 계열 닭고기 가공업체인 성화식품이 ‘락꼬꼬’ 브랜드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성화식품은 지난주 ‘락꼬꼬’ 1호점인 광주 전남대점을 시작으로 광주 금호점과 창원 팔용점, 창원 산호점, 김해 삼문점 등 5개점을 연이어 개설하고 추가로 3개점을 준비중이라고 지난 23일 밝혔다.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은 대표적인 레드오션 업종으로 알려져 있는데, 프랜차이즈 업체가 아닌 성화식품은 닭을 직접 사육, 도축, 가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랜차이즈 체인점 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어 귀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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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6.06.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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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자선바자회’에 참여했다. 이날 풀무원다논 임직원들은 ‘싱글맘 집짓기 건축기금마련’을 위해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를 직접 판매하고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현장 후원자들에게서 모은 기부금 200만원을 한국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한국 해비타트는 40년간 집 없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집을 지어온 국제 비영리 단체로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성북구 소재 그룹홈 ‘은총의 집’ 등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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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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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가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한낮 온도가 30℃를 넘어서는 가운데 사료섭취량은 줄고 느슨해진 농장관리로 생산성 또한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에 우성사료는 사료생산을 위한 원료의 취급과 생산된 사료를 농장에 공급하는 과정, 사료를 가축이 섭취하는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 ‘쿨 써머 액티비티’ 호평 최근 농가들 사이에선 우성사료의 ‘쿨 써머 액티비티(Cool Summer Activity)’를 통한 여름철 농장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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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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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공육 섭취와 질병 연관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가공육에 대한 비전문가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한편 소비자,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국육가공협회와 육가공기술분과위원회가 지난 18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 ‘제36차 육가공기술분과 학술대회’에서 이근택 강릉원주대 식품가공유통학과 교수는 ‘2016 식육가공품의 안전성 평가’ 중간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햄과 소시지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 ‘아질산염은 발암물질이므로 많이 섭취하면 암 발생’ 등 비전문가의 주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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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6.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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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는 올 들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로 인해 한 발 앞서 혹서기 강화사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혹서기 강화사료 서비스는 산란계, 육계, 종계 농장과 양돈 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계절에 따른 농장의 환경 및 영양 상태 등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이번 강화사료는 여름철 내부 온도 및 습도 급증에 따른 고온 스트레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혹서기 기간 동안 체력 저하 및 항병력이 저하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목적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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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2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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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돼지 지육가격이 계절적인 영향과 출하 대기물량 부족 등으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가 지난 9일 돈육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선 돼지 지육가격의 경우 박피가격기준으로 kg당 6000원 초반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달 부분육 판매동향은 전반적으로 소비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달과 비교해 큰 변화 없이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지육가격 폭등으로 1차 육가공업체의 경영 적자폭은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겹살, 목심 판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육가격이 상승해 판매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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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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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은 최근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떠 먹을 수 있는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요거트가 무더운 여름날에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요거트 시장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매년 겨울철부터 시작해서 봄까지는 약 1만5000톤까지, 초가을에는 1만1000톤까지 판매량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여름철에는 텁텁한 식감의 식품보다는 시원하고 청량감이 넘치는 식품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풀무원다논이 새롭게 출시한 ‘그릭 프로즌’은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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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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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외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영문으로 ‘한우 레시피북’이 발간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K-food 열풍으로 한우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외국인도 쉽게 한우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한우 조리법 및 올바른 한우 정보가 담긴 영문 ‘한우 레시피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영문 ‘한우 레시피북’에는 외국인 입맛을 고려해 한우스테이크덮밥, 한우갈비찜, 한우비빔밥 등 20여개 요리법과 한우의 영양학적 가치 소개, 한우 보관법,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법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한우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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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기자
2016.06.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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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결혼이민자 여성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는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최근 결혼이주 다문화여성을 초청, 매일유업 평택공장 견학과 인근 수목원을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일유업은 대한적십자사 양천강서희망나눔 봉사센터(센터장 고일선)의 결혼이주 다문화여성과 강사진 그리고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우유, 유아식 및 기타 음료의 생산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제품 및 낙농산업에 대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15명의 결혼이주 다문화여성을 비롯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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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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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축산부산물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선 안전성과 수급의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축산부산물 유통구조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축산부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축산부산물이 생산농가에는 소득원의 일부분으로, 소비자에게는 먹거리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통구조가 불투명하고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의구심도 있다고 지적했다. 축산부산물의 경우 외식·가공시장 확대에 대응해 대량공급 기반이 부족한데다 계절적, 부위별 수급 불일치가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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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6.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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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이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후원하는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공식 후원 업체로 관람객들에게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했다. 풀무원다논은 우선 지난달 26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개막식에 온 가족의 입맛을 위한 새로운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Fusion’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조조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액티비아’를 무료로 나눠줬다. 이외에도 다른 상영 시간에는 풀무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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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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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는 지난달 31일 제주항 제주항 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제주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크루즈 입항시간에 맞춰 제주도 보들결한우, 한돈, 말고기를 이용한 9가지 요리가 전시됐으며 제주축산물인 한우, 한돈, 말고기를 이용한 3미 꼬치, 농협목우촌 삼계탕, 또래오래 치킨, 제주한라우유 등 국내산 축산물 시식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김영수 농협 축산지원상무는 이 자리에서 “크루즈 여행 중국인 관광객 대상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처음 도착해서 맛본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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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6.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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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에서 8월까지는 한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축산물의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선두는 돼지고기로 생산량 증가로 인해 전년대비 가격 하락이 전망된다. 닭고기도 복특수가 있음에도 경제주령을 초과한 종계사육 증가와 수입 닭고기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떨어진 가격으로 복경기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 산란계는 생산량 증가로 전년대비 30% 이상 가격이 떨어지면서 큰 폭의 가격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리고기 또한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한우는 사육마릿수 감소 등으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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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16.06.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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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가의 MSY(모돈 마리당 연간 출하 마릿수)를 향상시키기 위해선 돼지의 폐사율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와 관련 최근 발표된 ‘돼지의 사육단계별 폐사율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2014년 6월 초부터 2015년 2월 말까지(여름, 가을, 겨울철) 총 10곳의 양돈 농가에서 각 사육단계별 돼지의 폐사율에 영향을 미치는 계절별 각 환경요인의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 ‘여름+가을+겨울’에는 일교차가 분만사와 이유자돈사에서의 폐사율에 영향을 미치고, ‘가을+겨울’에는 일교차만이 분만사에서의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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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기자
2016.06.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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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산업은 지난해를 끝으로 도축장 구조조정법의 효력이 정지됐고, 대규모 신규 도축장 건립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격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도축산업의 발전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을 꾀하기 위해 7년간 거출금을 모아 정부지원을 통해 진행되던 구조조정 사업이 끝나자 마자, 무차별적 신규 도축장 건립의 움직임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는건 아닌가하는 우려와 걱정이 깊습니다. 도축업계는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토대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생산해 우리나라 식생활 문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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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6.05.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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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와 전 회원은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3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내 유일의 농축산전문지로서 의연하게 성장하면서 축산업계의 대변자로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내 육가공산업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 접점에서 국내 축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부진과 고돈가가 지속, 심한 가격 등락폭 그리고 수입육 증가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육가공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수축산신문의 많은 관심과 발전 방안들을 제시해 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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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2016.05.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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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無수입육·無방부제·無전분’ 일명 3無원칙을 지키며 국내 육가공품 품질을 선도해 온 농협목우촌(대표 채형석)이 한발 더 나아가 명품 프리미엄 햄으로 승부를 걸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달 새로운 로고와 함께 ‘원칙을 지키는 햄’ 브랜드를 출시하고 육가공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원칙을 지키는 햄’은 그 이름처럼 프리미엄 햄으로서 까다롭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을 세우고, 고집스럽게 그 원칙을 지켜나간다는 콘셉트의 브랜드다. 이번 신규 브랜드 개발을 위해 총 7만2665㎞를 뛰었으며, 1811회의 주부평가단 테스트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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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신 기자
2016.05.24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