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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최근 양돈농장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악취’ 문제와 돈군관리를 친환경 사육방식을 통해 해결 중인 농장이 있어 화제다. 전북 임실에 자리 잡은 영광농장(대표 최정용)은 비육돈 1800마리를 키우고 있지만 냄새로는 이곳이 비육농장임을 알 수 없을 정도다. 인근 마을과 멀지 않은 곳에 있지만 냄새나 기타 환경적인 요인으로 민원을 받아본 적이 없을 만큼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농장의 비결을 들으러 임실로 가보자. # 영광농장만의 관리시스템 만들어최정용 영광농장 대표는 일찍이 ‘친환경 사육방식’에 관심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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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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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지난 7일부터 이어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총파업의 국내 산업계 피해 규모가 12일 기준 약 1조6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사료용 원료 수급에도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료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 총파업에 따른 사료용 원료 이송 차량의 운송거부와 방해로 일부 항만에서 사료원료 수급에 차질이 발생했다.이에 한국사료협회는 하역사에 야간과 주말 출고 협조를 요청하는 동시에 전국 항만 수송현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태세 가동에 나섰다.사료협회에 따르면 군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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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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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기술연구소가 첫 직장입니다. 농약분석을 공부했었는데 사료는 사실 다른 분야여서 처음에는 고생을 했죠. 사료산업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않아 정말 많이 공부했습니다. 사료관리법 개정작업에 일조를 하면서 사료정책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고, 사료산업에 대한 애정도 커졌습니다.” 사료기술연구소에 연구원으로 들어와 연구소장까지 지낸 김동환 사료기술연구소장은 사료기술연구소의 역사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입사료를 안전하게 관리해서 안전성을 제고하는 일에 동참한다는 것이 보람입니다. 사료협회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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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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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최근 대내외 낙농 산업의 환경 변화와 다양한 낙농 이슈들이 연달아 이어지며 대한민국 낙농산업에 빨간 불이 켜졌다.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생존을 너머 도약으로 향하는 목장이 있다.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며 유량 증가로 유가공사업에도 도전하기 시작한 황현준 감성목장 대표를 만나러 전북 임실로 가보자. # 2마리에서 40마리로, ‘쑥쑥’감성목장은 1982년도 착유우 2마리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착유우 40마리로 성장했다. 황 대표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목장을 운영하며 가장 달라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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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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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데이터 농축산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는 글로벌 사료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저메탄 사료 개발 및 유통사업을 위한 상호협력(MOU)’을 맺고 저탄소 소고기 공급 등 친환경 축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의 발표에 따르면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전 세계 발생량의 약 15%를 상회할 정도로 높고 가축 분뇨 등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메탄이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에 20배 이상 더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산업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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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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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충남대학교 동물생산환경연구실(안희권 교수)과 2년 전부터 진행한 악취와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과 관련해 지난달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밀 실험과 실제적인 영양 솔루션 개발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국내 축산업은 농업 분야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성장해오고 있지만 최근 환경 이슈의 큰 변화로 점점 사업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축산분야 환경 개선 방안에 따르면 2030년까지 축산농가들은 저탄소 사양관리, 가축분뇨와 악취 개선, 축산환경 기반구축과 실태조사 등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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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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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우리나라의 친환경 양식 방식에 맞는 연어 사료 개발을 위해 GS건설과 손잡았다. CJ피드앤케어는 서울 중구 GS건설 사옥에서 김선강 CJ피드앤케어 대표와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어 상품성 및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양사는 앞으로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연어 스마트양식 시설을 기반으로 한국형 연어 사료 개발에 착수한다. CJ피드앤케어는 스마트양식 시설을 테스트 베드로 활용, ‘육상 순환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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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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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배합사료업체의 가격담합 과징금 처분이 무혐의로 결론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업체 간 가격담합을 이유로 배합사료업체에게 부과한 과징금 처분과 관련한 법정다툼에서 대법원이 지난 5월 25일 해당업체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을 취소하라는 원심을 유지하고 공정위의 상고를 기각했다.대법원의 공정위 상고 기각 결정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나머지 6개 업체도 같은 결과가 예상되고 있어 배합사료업체들이 가격담합 누명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2015년 7월 카길애그리퓨리나를 비롯해 하림 홀딩스, CJ 제일제당 등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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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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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글로벌 바이오 전문 기업 ‘비비코리아(B&B KOREA)’가 자체 개발한 양돈용 액상 미네랄 보조사료 ‘이맥스(E-MAX)’를 국내 양돈 업계뿐 아니라 중국 및 베트남 양돈 시장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이맥스’는 비비코리아의 제품 생산 기술과 미네랄 발효 기술력이 집약된 액상 미네랄 보조사료로, 가축 음수용 물탱크에 직접 투입하거나 자동 음수투약기를 통해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맥스는 임신돈, 포유돈, 육성 및 비육돈 등 모든 돼지에 급여가 가능하며, 급여 후 자돈의 활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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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6.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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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가 정육점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정육점’ 론칭을 앞두고 가맹점주 모집에 나섰다.우리동네점육점은 동네 정육점에서 판매 중인 신선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배달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강남구, 송파구, 서초구를 대상으로 우선 서비스할 예정이며 가맹 모집 또한 해당 지역을 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우리 동네 정육점 가맹점주에게는 타 플랫폼보다 저렴한 수수료와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가맹점주가 원하는 광고 정보를 상단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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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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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지난달 사료 생산량이 전반적인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산란계와 비육우 사료만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료협회의 사료 생산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총 사료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달과 비교하면 8.7% 줄어든 것으로 사료 생산량 증가세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이런 가운데 산란계 사료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산란계 사료 생산량은 26만797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가량 늘어났다. 이 같은 산란계 사료 생산량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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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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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는 국제 곡물 가격, 해상운임, 환율, 그리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수출 중단뿐만 아니라 파종면적의 감소, 가뭄 등의 피해로 유례 없는 도전에 맞서고 있다. 게다가 5월부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지금 같은 위기가 지속될수록 농장의 수익성은 생산성과 효율성에 따라 차이가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www.cargill.kr)는 고객 농장의 탁월한 생산성을 통해 그 기회가 증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카길애그리퓨리나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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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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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의 전 공장(△북부공장 △중부공장 △서부공장 △남부공장)이 재작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정기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HACCP은 위해 방지를 위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체계를 일컫는 용어로 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이다. HACCP 심사는 2020년부터 점수제로 변경, 이번 적합 판정은 이전 무결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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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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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양돈, 축우에 이어 양계 농가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TAC(Total Analysis Consulting, 종합농장분석컨설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는 등 글로벌 요인으로 곡물가격과 유가, 환율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양계 농가들의 생산비 부탁은 전례 없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이 쉽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존 생산비로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팜스코는 정밀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이 운영되도록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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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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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남들보다 앞서 생각하고 과감한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만을 답습하지 않고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주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기술'입니다.”최근 기술브랜드 큐브(CUBE)를 선보이며 CJ 피드앤케어의 기술 리더십을 이끌고 있는 김선강 CJ 피드앤케어 대표를 직접 만나 CJ 피드앤케어의 ‘기술’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기술 리더십 확보 위해 전력투구김 대표는 고객 중심의 사고와 기술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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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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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인도네시아가 지난달 사료 판매량 4만1215톤으로 자체 신기록을 갱신했다팜스코 인도네시아는 2018년 1월 인도네시아에서 사료판매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 4월에는 누적 판매 100만 톤을 달성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인도네시아 사료 시장 규모가 코로나19 전 대비 20% 이상 축소됐음에도 팜스코는 2019년 37만 톤, 2020년 38만 톤, 지난해 40만 톤으로 꾸준히 판매량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다.팜스코는 국제 곡물가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 등으로 사료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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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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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최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한 한국축산 사업 발전을 위한 큐브(CUBE)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더욱 어려워진 국제곡물 시장상황으로 고객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실효성 있는 생산원가 절감방안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이에 CJ 피드앤케어는 고객 농가가 처한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CUBE 워크숍을 진행하고 지역부장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은 CJ 피드앤케어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 소개로 시작됐다. B.W.S.D는 ‘바이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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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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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전북 임실, 대구에 이어 충남 공주에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갖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전북 임실의 배나드리목장, 대구의 매여목장에 이어서 천하제일사료는 지난달 26일에 충남 공주의 진흥목장에서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진행했다. 카우시그널은 네덜란드에 위치한 축산교육 회사이며 대한민국에는 유일하게 안경철 천하제일사료 낙농PM이 유일하게 라이선스를 가지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실시한 진흥목장은 착유 110마리 규모의 대형목장으로 산유량 32kg에 체세포 1등급을 자랑하는 우수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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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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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국내 4개 사료배합공장이 올해도 한국식품안전관리(HACCP)인증원 정기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팜스코는 작년에 이어 4개 모든 공장이 ‘적합’ 판정을 받으며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팜스코 사료생산본부는 ‘투게더 포 베터 피드(Together for Better Feed)’ 라는 슬로건 아래 사료 생산의 품질 고급화와 안정성 확보를 위해 HACCP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안성, 정읍, 칠곡, 제주 4개 공장에서는 정기적인 QSES(품질·위생·안전·환경)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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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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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가 문화캠페인으로 지난달 한 달 동안 구성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챌린지인 ‘오늘도 수고했어! 셀프 칭찬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루칭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성원이 하루에 한 번 셀프 칭찬 메시지를 작성하고 쌓여진 매일의 기록을 통해 스스로를 인정하고 성장하는 팜스코인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셀프 칭찬 챌린지를 통해 구성원들은 댓글로 소통하며 서로의 일상과 힐링포인트를 구성원끼리 공유하는 장이 되고 있다.현재 셀프 칭찬 누적건수는 3100건에 달하며 300여 명의 구성원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칭찬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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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경 기자
2022.05.1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