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씨바이오가 양어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시작했다.씨티씨바이오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세계양식학회 및 세계양식박람회에 참가, 자사의 양어용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양식관련 기자재, 사료, 약품, 식품 등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박람회 중 하나다.씨티씨바이오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우 백점병 예방을 위한 ‘슈림프에이드’, 항생제 대체제 ‘오레고스팀 아쿠아’, 만난아제를 함유한 효소제 ‘씨티씨자임’, 톡신바인더 ‘컨디션에이드 200HPC’, 양어용 성장촉진제 ‘엘토실’, 섭
동물약품
안희경
2008.05.26 10:00
-
- 국제종합기계, 20마력급·47마력급 트랙터도국제종합기계가 최근 국산화에 성공한 5조식 콤바인에 대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국제 5조 콤바인 DK-865는 지난해 개발완료돼 약 1년간 습전 작업과 가혹한 테스트 시험을 거쳤다. DKC 865 5조 콤바인의 특징은 무엇보다 85마력의 강력한 힘과 1.6m/s의 빠른 작업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수리가 잦은 예취부의 예취날 부분을 2분할로 적용해 내구성을 증대시켰으며 2분할 중 1분할 부분만 수리해야하는 장점이 있어 수리비용의 약 50%가량을 절감할 수 있다. 이 밖에 DK-
단체
이남종
2008.05.26 10:00
-
농공연, 저온수집·예냉·저장·수송겸용원예산물 저온유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축냉식 저온유통 컨테이너’가 개발돼 실용화 될 전망이다.농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축냉식 저온유통 컨테이너는 축냉재와 냉각기를 겸비해 상온의 원예산물을 저온수집·예냉·저온저장·저온수송하는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기존 저온수송 컨테이너는 미리 예냉하거나 저온저장해 온도가 낮아진 농산물을 저온 수송하는 경우에 만 사용할 수 있으며, 온도가 높은 농산물의 저온수송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이번새로 개발된 축냉식 저온유통 컨테이너는 축냉재와 냉각기를 겸
단체
이남종
2008.05.26 10:00
-
- 농공연, 벼 수확용 콤바인 활용…효율 높고 비용 절감주로 벼 수확작업에 사용되는 자탈형 콤바인을 활용해 청보리·호밀·총체벼 등의 사료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기계기술이 개발됐다.농업공학연구소에 따르면 3조 콤바인에 이용해 시험한 결과, 사료작물 수확시 작업속도는 0.9m/s까지 작업이 가능했으며 작업성능은도 3.5시간/ha로 능률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콤바인 주행부가 무한 궤도식으로 돼 있어 논이 덜 건조된 곳에서도 무리 없이 작업할 수 있다.유병기 농업공학연구소 연구사는 “농가에서 보유하고 있는 벼 수확용 콤
단체
이남종
2008.05.26 10:00
-
유럽 최대의 농기계전시회 EIMA2008에 한국농기계관이 구축돼 국내 농기계가 전시홍보된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오는 11월12~16일까지 이태리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EIMA(International Agricultural Machinery Exhibition)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키로 하고 참가업체 모집에 들어갔다.참가대상은 코트라(KOTRA) 해외전시 개별 참가 지원사업 승인업체로 업체당 부스 임차비 500만원이 국고 보조되며 기본 참가비, 통역비, 운송비, 장치비 등은 업체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EIMA는 격년제로 개최
단체
이남종
2008.05.26 10:00
-
산 애플망고가 한국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 애플망고의 주요산지인 핑동현 관계자들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 푸드&호텔 2008’에서 대만 부스 중 하나로 참석,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차오치헝 핑동현현장은 “대만의 애플망고는 해외에서 각광받는 과일 중 하나”라며 “태국이나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애플망고보다 색깔도 예쁘지만 향과 맛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대만산 애플망고는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돼 7월까지 생산된다. 특히 당도가 17브릭스로 단맛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단체
김선희
2008.05.26 10:00
-
올해들어 농촌진흥청의 국화연구사업단을 중심으로 추진된 국산 국화품종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일본에 시범수출된 국산 품종 ‘백마’ 5만본이 호평받은후 같은해 10월 동경 플라워 엑스포(Flower Expo)에서 일본 바이어로부터 연간 500만달러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국산 ‘백마’품종은 국내 보급 2년차로 국내 소비자의 기호성을 확보하고 시범수출을 통해 국화 종주국 일본시장의 문을 열게 된 것이다. 국화연구사업단은 ‘백마’수출상품 생산 확대를 위해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일본
단체
김선희
2008.05.26 10:00
-
농촌진흥청은 농작업재해를 줄이고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안전 홍보 포스터 5500부를 제작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한 포스터는 우리나라 농가 경영주의 59%를 차지하고 잇는 60세 이상 고령농업인에 대한 농작업 안전,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올바른 중량물 취급방법, 농약살포와 보관에 대한 안전, 사고사례별 대책 등이 쉽게 설명돼 있다. 농진청이 전국의 657농가를 대상으로 최근 2년간 농작업 사고건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3.8농가당 1건인 174건이 발생했다. 특히 이 가운데 사망사고 2건
단체
김선희
2008.05.26 10:00
-
‘횟수는 줄이고 효과는 높였다.’ 한국삼공의 ‘다카바 입제’는 모내기전 육묘상자 살포로 도열병은 물론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마름병과 벼물바구미, 벼잎물가파리, 벼잎벌레,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 등의 병해충을 동시 방제한다. 특히 도열병에는 출수전까지 장기간 약효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약제이다. 병해충을 오랫동안 방제하므로 농가의 일손 및 약제살포를 크게 덜어주는 친환경, 생력화 약제이다.
단체
김선희
2008.05.26 10:00
-
농용난방기의 배기열을 최대 80% 까지 회수하면서 유해가스는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환기장치가 개발돼 농가에 보급된다.농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배기열 회수 환기장치는 버섯재배사에 설치할 경우 유해가스인 일산화탄소의 농도를 19ppm에서 10ppm으로 낮추고 황화수소의 농도 또한 1.5ppm에서 0.2ppm으로 감소시키는 등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시설 내 환기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유영선 농업공학연구소 연구관은 “버섯재배사 내부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생육조건에 적합하게 자동 조절함으로써 생산성도 증대되고
단체
이남종
2008.05.22 10:00
-
농업용 무인헬리콥터 등 6개 기종이 정부지원 신규농기계로 등록돼 정부융자지원 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2008년 상반기 농업기계화시책협의회를 통해 농업용 무인헬리콥터, 농용동력운반차용 동력살포분무기·보행관리기용 동력분무기·수막난방용수공급장치(이상 자유진입기종), 보행형 동력경운기용 굴삭기·자주형심토파쇄기·농용난방기(이상 안전검정기종) 등 6개 기종을 정부융자지원 신규대상기종으로 확정했다.또 축분펠렛을 연료로 하는 농용난방기, 전기 히트펌프식 농산물건조기, 저온저장겸용 농산물건조기를 신규대상기종에 포함토록 했다.
단체
이남종
2008.05.22 10:00
-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업용 면세유류 관련 업무에서 손을 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농업인에 대한 면세유지원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농식품부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의 2 규정에 따라 면세유류의 연간 한도량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농업용 면세유류공급요령 고시를 통해 농기계의 연간 사용기준량을 제정하고 면세유류 사후관리와 면세유업무집행과 관련된 세부지침을 수립해 시행해오고 있다.하지만 농식품부는 최근 농업용 면세유류 의 농기계별 한도량배정 및 공급기준량 신청, 지급기준 조견표 등
단체
이남종
2008.05.22 10:00
-
(주)선진이 대표 브랜드인 ‘선진크린포크’의 BI를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선진크린포크’ BI는 현대적이고 간결한 이미지를 부각, ‘선진크린포크’만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또 손글씨로 써내려 간 서체로 자연적인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으며 BI에 사용된 빨간색은 최고의 품질로 고객 만족을 추구하는 선진의 열정을 담고 있다. 윤여훈 홍보담당 부장은 “이번 BI선포를 통해 선진은 국내 1호 브랜드 돈육으로서의 ‘선진 크린포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 유통경로와 상품의 다각화를 추진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사료
최상희
2008.05.21 10:00
-
등외 급수인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휴저수지를 최대 2급수까지 개선하는 수질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한국농촌공사 아산지사의 발주로 (주)한국호소정화기술단(대표 이종경)에서 시공하고 있는 이번 사업에 지역 농민들은 물론 지자체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50년이 넘은 신휴저수지는 최대 담수량 109만 톤으로 이 지역 농가에 농업용수로 사용됐지만 그동안 각종 오염원에 노출돼 화학적산소요구량(COD)이 평균 25ppm, 부유물질(SS)이 평균 49mmg/L까지 검출될 정도로 심한 오염도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친환경농
단체
신재호
2008.05.21 10:00
-
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한국농업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농업을 하고 싶거나 농업관련 사업을 구상중이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고민중인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농산업분야 창업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산업분야 예비창업자, 창업보육센터 졸업업체, 농업법인 임직원들에게 창업 성공률과 농업경영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전략 △농업분야 이노비즈 인증전략 △살아있는 리더쉽 △농업벤처 △농업경영체 활성화 정책 등이다. 교육이 실시된 한국농업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단체
김선희
2008.05.21 10:00
-
농촌진흥청은 기후 온난화에 따라 이앙시기를 과거보다 늦출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대부분 기후온난화로 인해 봄·여름이 일찍 찾아와 과거에 비해 이앙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나 그렇게 되면 출수기가 빨라져 낮과 밤의 온도차가 적을때 벼알이 익어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 또한 헛가지가 많아져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병해충 발생이 많고 벼 재배기간이 길어져 양분 소모량도 많아진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중만생종의 평야지 이앙적기는 호남지역의 경우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영남지역은 6월 5일부터 11일
단체
김선희
2008.05.21 10:00
-
바이엘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요그레바인)와 영양고추유통공사(사장 박태환)는 최근 경북 영양군 일월면 가곡리에 위치한 영양고추유통공사에서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푸드체인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박태환 영양고추유통공사 사장은 협약식에서 “바이엘크롭사이언스를 통해 제공되는 작물보호정보와 제품을 토해 영양군은 물론 국내 고추생산과 수출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푸드체인 파트너쉽(foodchain partnership)이란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획사업의 하나이다. 이 사업은 식품업계와 계약
단체
김선희
2008.05.21 10:00
-
지난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었던 벼 줄무늬잎마름병이 올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최근 농업과학기술원 및 호남농업연구소와 경기도 등 7개 도농업기술원이 공동으로 2008년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의 보독충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보독충률을 보였다. 이번에 조사한 전국 21개 지역중 지난해 농가에 큰 피해를 줬던 전북 부안은 보독충률이 20.4%로 가장 높았고 경기 시흥 14.9%, 평택 11.7%, 김포 7.4%, 전북 김제 8.4%로 나타났다.
단체
김선희
2008.05.21 10:00
-
특허청이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43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농촌진흥청 소속의 강금춘 원예연구소 연구관과 전종길 농업공학연구소 연구관은 각각 지식경제부 장관표창과 특허청장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정부포상을 수상한 강금춘 연구관은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을 위한 냉난방시스템의 에너지 절감기술, 태양에너지·지열·풍력 등 대체에너지의 농업적 이용 기술 등에 관한 21건의 산업재산권을 취득했고 이중 17건을 산업체에 기술이전했다. 특히 강 연구관이 개발해 산업화시킨 ‘농업용 온풍난방기’는 열이용효율을 76.8%에서 87.8%로 향상시킨
단체
김선희
2008.05.20 10:00
-
농촌진흥청은 오는 8월 4일 지방으로 이양될 비료관련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농업연수원에서 4차례에 걸쳐 매주 3일간 비료등록업무를 담담당하게 될 시·군·구 비료담당공무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비료관리 실무과정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8월 지방이양추진위원회의 결의로 비료관리법이 개정돼 비료생산업등록 및 수입업신고 등 품질관리업무가 시·도에서 시·군·구로 이양토록 결정됨에 따른 조치이다. 교육내용은 시·군·구 비료담당 공무원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비료관련 주요시책, 비료
단체
김선희
2008.05.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