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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지난 1일 대강당에서 북아프리카에 소재한 주 알제리 정해웅 한국대사를 초청해 농업분야 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알제리는 외국 자본의 사하라사막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20년간 헐값에 토지를 임대하고 있고 강수량이 적은 곳은 50년간 무상 임대함으로써 사하라 사막지대의 해외농업 투자 및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식량생산뿐 아니라 원예농업 등 집약적인 농업기술이 발달한 우리나라에 많은 투자 및 기술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단체
김선희
2008.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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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직파재배 기술을 개발해 보급한다. 새로 개발된 직파재배기술은 물이 있는 논에 직접종자를 균일하게 파종함으로써 초기 생육이 우수하고 잡초성 벼 발생과 벼쓰러짐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직파재배 기술이다. 이 기술은 (주)황금파종기에서 개발한 기술을 농진청에서 3년간 현장실증연구를 통해 실용화한 것으로 품질과 수량성이 현재 보급중인 기계이앙 재배와 큰 차이가 없어 못자리 설치과정을 생략하는데 따른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여 우리 쌀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직파
단체
김선희
2008.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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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농촌은 FTA 협상이다, 조류독감이다 해서 특히, 축산 농가의 걱정이 크다. 젊은이가 떠난 농촌은 노령화되어 어린이 웃음소리를 들은 지 오래다. 우리의 농촌이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원인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공업화에 따른 농업 기반과 인프라 구축 소홀, 농촌현장과 밀착연구가 부족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 농업이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관련분야 산업체가 골고루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농촌이 건강하지 못하면 먹거리 수급이 늘 불안하고 품질도 떨어진다. 도시소비자들이 지금처럼 값싼 우수 농산물을 구입하지 못해
단체
농수축산신문
2008.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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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비엔피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고려비엔피의 가족은 물론 옛 사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마음으로 단합하는 시간을 가져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려비엔피는 지난 4월 19일 충남 예상 소재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2008 고려비엔피 체육대회 겸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송기연 대표는 고려비엔피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말하는 자리에서 “오늘의 이 행사는 고려비엔피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 가족은 물론 고려비엔피의 역사를 빛낸 옛 사우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라며 “축산업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동물약품
안희경
2008.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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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충북 진천 에덴농장에서 개최된 도농업기술원 국장 업무협의회에소 올해 교환근무 우수자로 선정된 ‘박영식 강원도농업기술원 연구사’와 ‘한은주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연구사’를 수상했다. 교환근무는 중앙 농촌진흥기관 및 지역 소재 기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소속 공무원의 자질향상과 연구분위기 활성화를 유도해 농업과학기술개발 성과를 높이고자 2002년부터 실시돼 왔다. 올해 수상자인 박영식 연구사는 포도 유전자 분석 및 저항성 유전인자 탐색을 수행했으며 한은주 연구사는 강화약쑥 이화학특성 검정과 강화약쑥 지표성분 유파
단체
김선희
2008.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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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곧 수질은 생명입니다. 안전 농산물의 초석은 당연 물과 토양이지요.” 현재 아산시 운봉면 소재 신휴저수지 110만 톤의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는 이종경 (주)한국호소정화 기술단 대표의 일침이다. 이 대표는 “현장에선 인근 농민들이 하루에도 10여 차례 오가며 ‘유효기간이 거의 다돼 친환경 재인증 절차를 받아야 하는데’ 라며 우려 섞인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농민들이 수질 개선에 관심을 갖는 데는 신휴저수지 주변 농가는 우렁이 쌀과 친환경 흑미 재배, 배 과수사업 등을 통해 짭짤한 소득을 창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대
단체
신재호
2008.05.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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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농업과학기술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곤충생태원 개방 및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곤충생태원 어린이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곤충생태원 및 곤충 관찰관에서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수서곤충 등 살아있는 희귀 곤충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잠사과학박물관에서는 누에의 한살이를 관찰하고 고치실을 직접 풀어볼 수 있는 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농촌테마마을 및 도시의 베란다 등에 보급 가능한 학습애완곤충과 사육키트 30
단체
김선희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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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을 이용한 농작물 해충 방제가 최근 급속히 증가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유통량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천적곤충 시장 규모는 2007년 80억~90억원에서 2008년 142억~162억원, 2009년 360억~416억원, 2010년 579억~671억원으로 매년 급증할 것으로 추산했다. 2012년에는 천적곤충 시장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서 2013년에는 천적곤충 시장규모가 1235억~14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천적을 이용한 해충 생물적 방제 연구는 1995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추진된 이래 칠레이리
단체
김선희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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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 연수생이 농진청에서 연수받고 있는 모습 한국의 씨감자 생산기술이 아프리카에 전수된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그동안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씨감자 생산 기술을 아프리카 식량해결을 위해 보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1차로 알제리 씨감자 생산 전문가 2명을 외교통상부 및 KOICA(한국국제협력단)를 통해 초청해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3개월간 연수에 들어갔으며 2차 연수도 내년에 계획돼 있는 등 아프리카 연수생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알제리 정부와 공동으로 오는 8월 준공예정으로 티아렛지방
단체
김선희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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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존폐위기로 내몰렸던 농촌진흥청이 본격적으로 조직의 군살빼기 및 경쟁분위기 조성을 위한 과감한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지난 28일 이수화 농촌진흥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전 직원의 5%에 해당하는 107명을 퇴출후보자로 선발해 오는 6일부터 6개월간 ‘농업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최종평가를 거쳐 불량자는 직위해제를 통해 공직에서 퇴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번 교육대상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하위 6~10%에 해당하는 98명도 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배증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경고조치하고 소속기관장이 멘토 컨설팅을
단체
김선희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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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용 소장. “신젠타코리아는 농약보급보다는 우리 농업 실정에 맞는 기술혁신과 서비스를 농업인에게 공급해 한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철용 신젠타코리아 농업연구소 소장은 현재 신젠타코리아가 역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같이 피력했다. 이 소장은 “농약회사 입장에서 볼때 약제보급도 중요하나 우리회사는 원활한 농약살포 등 초고령화 되고 있는 국내 농업 환경에 적합한 제품과 기술서비스 개발에 보다 역점을 두고있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인들에게는 보다 나은 수익을,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을 거리를
단체
김선희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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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차질로 인력난 심화 초래" 우려- ''농업기계정비''로 개편 유지 바람직국내 기능경기대회에서 ‘농기계수리’ 직종이 폐지 대상으로 선정돼, 농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차질과 농기계사후봉사 인력난 심화가 우려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4일 ‘국내 기능경기대회 직종개편 공청회’를 개최하고 총 50개 직종중 산업이 사양화되는 10개 직종(농기계수리·시계수리·주조·장식미술·자수·나전칠기·양복·기계편물·컴퓨터제어)을 폐지하고 산업수요가 많은 6개 직종(모바일로보틱스·통신망분배기술·애니메
단체
이남종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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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의 경제론적 특성, 이른바 MB노믹스는 ‘실용적인 시장경제 추구’라고 압축해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농업과 관련된 정책 추진 현안을 보면 사회주의 체제에서나 볼듯한 비효율적인 계획경제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농협농기계임대사업’ 또한 이러한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일례라고 볼 수 있다.시장경제논리인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는 농기계임작업 시장에 정부가 강제로 농협을 동원해 사회주의 논리로 개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고가의 농기계를 농
단체
이남종
2008.04.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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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곡물가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는 국제유가까지 국내 축산업계는 물론 전세계 축산업은 악화일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중국, 인도 등 제3세계의 폭발적인 식품소비증대에서 비롯된 식량위기가 우리 밥상을 엄습하고 있지만 딱히 해결방법이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최근 이러한 축산업의 어려움을 타계하고자 시장에 쏟아지고 있는 아이디어 상품들 가운데 돋보이는 제품이 있다.최악의 상황이라는 동물약품업계에서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하고 있는 CTC자임이 바로 그 주인공. 사료 1톤당 최소 6750원의 이익을 남긴다는 효자 효소제다.#‘
동물약품
안희경
2008.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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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조금연구원은 지난 24일 제2축산회관에서 ‘KCI단체 이사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연구원 활성화 차원에서 이사진을 현재 15인에서 30인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새로 위촉된 이사들을 환영하는 자리이다. 새로 선임된 이사들은 현재 자조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우협회, 양돈협회, 낙농육우협회 등 각 협회 단체장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조금 사업 활성화 방안과 각 부문별로 ‘자조금단체협의회’를 결성,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사료
최상희
2008.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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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23일 안성 소재 동원웨딩홀에서 이 지역 ‘유나농장(대표 신우철, 사진은 2세 경영인 신동하 씨)’의 성적을 공개하는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개된 유나농장은 지난 2년간 이유후 폐사율을 20%에서 9%로 낮추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모돈 600마리에서 월간 950마리를 출하, 출하마리수를 200마리나 증가시키는 효과를 봤다. # 성공 요인 뭔가 유나농장의 성적을 개선할 수 있었던 것은 우선 모돈의 기초적인 영양수준과 면역력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모돈의 소화기 문제가
사료
최상희
2008.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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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4일 한국농촌공사 농촌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학계 및 전국 지자체 재해담당 공직자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수리시설 재해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와 대규모 홍수 등에 대비해 재해의 사전예방과 재난대응대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영재 경북대 교수는 ‘풍수해·지진 대비 수리시설 안전관리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재난관리의 출발선은 각종 시설물들의 위기관리계획 수립으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통합원격 감시
단체
박유신
2008.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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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6일 기공식농기계업계 2위 동양물산기업이 창원에서 익산으로 공장을 이전키로 하고 오는 5월6일 공장신축 기공식을 갖는다.동양물산기업은 경영공시를 통해 경남 창원공장을 685억원에 처분하고 전북 익산시 왕궁농공단지에 400억원의 시설투자를 통해 농기계생산라인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오는 5월부터 내년 10월까지 이며 신축공장 면적은 10만2480㎡, 건물은 약 2만4000㎡이다. 동양물산은 중장기적으로 익산농공단지 내에 부품생산라인과 물류시스템 등을 구축하는 등 300억~4000억원의 추가 투자도 계획 중에 있는 것
단체
이남종
2008.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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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고유디젤엔진 2개 모델(S4QL, S4QS)에 대한 미국 환경청 배기가스 EPA TIER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자국으로 수입되는 농기계 등에 대해 환경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 TIER2에 이어 올해부터는 보다 규제가 강화된 TIER3에 대한 적용을 하고 있다. LS전선측은 이번 인증 받은 엔진은 30~40마력대 트랙터에 탑재돼 연간 8,000대 수출 목표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TIER3에 통과한 엔진은 최대 8000시간 까지 배기가스 배
단체
이남종
2008.04.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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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계학회는 오는 5월 16일 전북대학교에서 제5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조병록 순천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가 ‘RFID기반 친환경 농축산물 이력추전관리시스템’을, 양현호 군산대 전자정보공학부 교수가 ‘농업 생산 현장의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에 대해 주제발표를 갖는다. ·문의는 농업기계학회(031-293-2392)로 하면 된다.
단체
이남종
2008.04.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