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형과 북미형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바이러스에 대해 우수한 방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MSD동물약품의 ‘포실리스 PRRS’<사진>에 양돈질병으로 지친 양돈가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MSD 동물약품은 ‘포실리스 PRRS’가 최근 농가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포실리스 PRRS’는 유산, 사산을 줄여 복당산자수를 증가시키는 한편 더 건강하고 튼튼한 자돈을 생산해 이유전 폐사를 감소시키로 복당 이유자돈 마릿수를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번식돈의 번식관련 질병을 감소시키는 한편 재발을 줄이고 분만율을 향상시킨다는게 MSD 동물약품측의 설명이다.
또한 후보돈과 모돈을 위한 안전성이 입증된 정제된 생독백신으로 유럽형과 미국형 PRRS에 대한 교차방어가 가능하며 번식돈의 생산성 증가효과와 모돈의 번식 성적실험에서 복당 이유자돈의 1마리 증가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진서 MSD동물약품 부장은 “포실리스 PRRS는 다른 생독백신에 비해 훨씬 안전하며 이 백신에 의한 전파율은 북미형 생독백신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1마리 접종으로 한 마리 더 이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