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엘크롭사이언스가 최근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전국농촌지도자대회에서 비선택성 제초제인 바스타 홍보부스를 설치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바스타 홍보부스에는 행사기간 동안 4000여 농가가 방문했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 관계자들은 사용법설명 이외에도 사용 농가를 만나 잡초 관리 상담을 진행했다.
바스타는 잡초의 잎과 줄기로 빠르게 흡수돼 살포 후 2~5일부터 약효가 나타난다.
또한 과수원과 비농경지에 발생하는 잡초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특히 망초, 쑥, 닭의장풀, 쇠뜨기, 여뀌 등의 제초효과가 뛰어나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관계자는 “바스타는 생육 중인 잡초의 지상부를 완전히 고사시키고 다년생 잡초의 재생도 장기간 억제한다”며 “땅에 떨어지면 곧 분해돼 토양에 축적될 우려가 없어 사용 후에 작물을 파종하거나 이식해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전국농촌지도자대회는 농가를 직접 만나 바스타에 대한 높은 신뢰와 관심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크롭사이언스는 영업지점을 통한 영농기술과 사후관리에 더해 푸드체인 파트너쉽, 우수고객 협력프로그램, 현장 이동서비스 등을 통해 작물보호제 사용자는 물론 식품산업계와 최종 소비자 모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