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MSD동물의약품사업부의 새로운 수장에 임광혁 대표가 최근 임명됐다.
신임 임 대표는 2000년 한국MSD에 입사해 마케팅부문지부장, 본부장 등을 거쳐 인체부문인 한국MSD의 다이버시파이드(Diversified) 사업부 상무를 역임, 대상포진 백신인 ‘조스타박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특허가 만료된 ‘프로페시아’, ‘싱귤레어’ 제품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어 마케팅·영업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임 대표는 향후 한국MSD 동물의약품을 총괄, 회사가 동물의약품부문 리딩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