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5일 검역본부 대강당에서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관련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의 개방·공유·소통을 위한 ‘동물용 의료기기 상생 협력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정부 3.0’ 정책에 발맞춰 동물용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와의 소통 강화 및 최근 변경되는 동물용 의료기기 관리 제도를 소개함으로써 관련 업체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이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동물용의료기기 공급자인 기업, 수요자인 동물병원, 관리자인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및 공론의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자명 홍정민
- 입력 2014.12.15 10:00
- 수정 2015.06.2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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