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꿈과 에너지를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해운시장의 장기 불황, 수산물 소비위축 등으로 해양수산 가족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넘지 못할 산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번 위기를 기회로 바꿈으로써 우리 해양수산인 모두가 하나로 뭉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역시 새롭게 각오를 다지며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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