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온도는 4~6°C, 수산물을 지킨다.
전 공정에서 균일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선도를 높였다.
2. 바닥에 놓는 건 싫어요.
기존의 고등어 선별작업처럼 바닥에 놓고 일일이 수작업을 하는 일, 안심고등어에는 없다. 경매 이후 전 과정에서 HACCP에 준하는 위생을 자랑한다.
3. 박스 윗부분만 큰 고등어? 수협안심고등어에는 없다.
자동선별기를 이용해 크기 별로 분류·판매하기 때문에 박스의 위쪽에만 큰 고등어를 얹어놓는 일이 없다. 일부 납품업체에서 이뤄지는 크기별 섞어팔기는 No!.
<사진설명>
사진1.
부산공동어시장에서 낙찰된 고등어는 수협이 자체제작한 노란색 박스에 얼음과 함께 담겨진다.
사진2.
전용박스에 담겨진 고등어는 즉시 지게차를 활용해 배송차량이 적재, 수협 감천항물류센터로 운반된다.
사진3.
고등어가 부산공동어시장에서 20분 거리의 감천항물류센터에 도착하면 지게차를 이용해 박스를 내리고 이는 곧바로 선별작업을 위한 작업장으로 옮겨진다.
사진4.
작업장으로 옮겨진 고등어는 수협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 선별기 라인으로 이동, 선별작업이 이뤄진다.
사진5.
선별라인을 통과한 고등어는 HACCP교육을 받은 근무자에 의해 배송용 박스에 담겨진다.
사진6.
모든 공정이 끝난 고등어는 냉장실로 옮겨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