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시스템) 개념을 적용한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딸기 비닐 하우스에서 박정선(36, 왼쪽)씨가 딸기 재배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SK그룹 창조마을 시범사업으로 이 마을의 비닐하우스 100곳에 설치된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에 직접 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육환경을 원격조정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비닐하우스 내부에 설치된 센서로 온도변화를 감지해 덮개를 열고 닫거나 환풍기와 스프링클러, 열풍기 등을 작동해 농작물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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