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공업 [www.daedong.co.kr]

-저매연·저소음·저연비…친환경 티어4 엔진 탑재
- 하우스 농업에 최적화 ‘DK트랙터’

대동공업의 DK트랙터는 하우스 농업에 최적화된 45~55마력대 하우스용 트랙터다. DK트랙터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 돼 좁은 하우스 내에서 이동이 자유롭다. 여기에 저매연, 저소음, 저연비의 친환경 티어(TIER)4 엔진을 탑재해 작업자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연비 효율성을 높여 잦은 주유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기체 사이즈는 국내 45~55 마력대 하우스 트랙터 중 가장 낮은 핸들(1410mm), 본네트(1375mm), 의자(1040mm), 펜더(1280mm)와 가장 높은 최저 지상고(387mm)를 자랑한다.

-험로 주행 안전성·야외 사용 편의성 ''강점''
-오프로드에 강한 운반차 ''메크론 250''

대동공업의 다목적 운반차(UTV) ‘메크론(MECHRON) 250’은 다양한 야외 활동에 최적화 된 장비다. 메크론 250은 16.1마력 가솔린 엔진을 채택한 2륜 구동 운반차로 최대속도는 60km/h다.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의 사용을 위해 험로 주행 능력과 안전성, 야외 사용 편의성 등에 강점을 지녔다. 메크론 250은 험로 주행을 위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Double wishbone suspension)을 채택해 조작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광폭타이어와 엔진브레이크 장착으로 주행 안정성 및 제동력을 높였다.

# 동양물산기업 [www.tym.co.kr]
-좁은 공간 전·후진 ''NO 클러치'' 가능
-강력한 출력의 퍼킨스 엔진 탑재 ‘TX1003’

동양물산의 TX1003 트랙터는 강력한 출력(92 / 102마력)의 퍼킨스 엔진을 탑재해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다. 로우더 작업이나 좁은 공간에서 NO 클러치로 전·후진을 할 수 있는 파워셔틀과 작업·주행 중 간편하게 하이-로우(HI-LOW)변속을 할 수 있는 파워시프트 제어버튼을 채택해 손쉽게 작업속도를 선택할 수 있다. 보쉬(bosch)사의 전자 유압 히치 제어 시스템을 채택해 다양한 토양조건과 작업기에 따라 별도의 조작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작동돼 작업자의 능률과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장시간 작업 피로도 최소화
- 여성용 다목적 승용관리기 ‘K1-C’

동양물산은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고 밭작업에 여성의 역할이 많은 것을 감안, 여성이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여성용 농업기계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올해 그 일환으로 동양물산은 여성용 다목적 승용관리기인 ‘K1-C’를 처음 선보였다. K1-C는 트랙터 기능을 겸비한 승용 구동형 18마력으로 얀마 3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했고 독립 동력인출장치(PTO)를 채택해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옵셋로터리, 중경제초기, 미드모어, 트랜처, 분무기, 휴립피복기 등의 작업기를 승용관리기에 부착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 LS엠트론 [www.lsmtron.co.kr]
-전지압 30% 감소…식물 생장 도움
- 습지·비탈지서 탁월한 견인력 ‘하프크롤러(Half Crawler)’

LS엠트론이 출시하는 첫 스페셜리티(Speciality)인 하프크롤러(Half Crawler)모델이 올해 하반기 출시된다. 국내 하프크롤러 트랙터 시장의 선두주자인 LS엠트론이 출시하는 이번 모델은 30% 향상된 견인력으로 습지와 비탈지역에서 안정적인 주행 및 작업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갯벌지역과 고랭지 비탈지역 뿐 아니라 제설용까지 활용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전지압 30% 감소로 땅에 가하는 손상이 적어 식물 생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타이어 펑크 우려도 불식시켰다.

- 대용량 변속기 장착…최고 작업속도 구현
- 범용콤바인의 새로운 역사 ‘GL850’

LS엠트론이 자체적으로 GL850의 범용 콤바인 개발에 성공해 국내 콤바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GL850은 벼 수확 외 다양한 작물 수확이 가능해 탁월한 경제성을 실현한다. 강력한 직분식 엔진을 탑재(52/62kw)했고 대용량 변속기(트랜스미션, T/M) 장착으로 최고의 작업속도를 구현한다. 동급 대비 최소 선회 반경으로 작업성을 향상시켰으며 최저 지상고 260mm로 습전 작업성을 향상했다. 고장을 최소화한 예취부 구조로 기존의 내구성이 취약했던 콤바인 모델의 단점을 보완했다.

# 국제종합기계 [www.kukje21.co.kr]
- 6R 트랙터 최첨단 옵션 탑재
- ‘존디어 6M, 6R트랙터’ 전 기종 최초 공급

독일 멘하임에서 공급하는 신제품 존디어 트랙터는 국제종합기계가 2013년부터 단독공급하고 있다. 6M 트랙터는 105마력, 115마력, 125마력, 140마력으로 공급하며 6R트랙터는 130마력, 140마력, 150마력, 170마력, 190마력, 210마력까지 다양하게 공급한다. 6M 트랙터는 6R 프리미엄과 동일하게 VGT 최고급 엔진을 장착했고 일체형 프레임이며 엔진 DPF 장치를 반영구적으로 사용한다. 6R 트랙터는 존디어 매니아답게 최첨단 옵션이 탑재돼 있다.

-중대형 장비 쉽게 견인…축산용·수도작 탁월
- PTO 마력 높은 ‘Luxen 중형트랙터’

축산용과 수도작 등으로 탁월한 국제종합기계 Luxen(럭쎈) 중형 트랙터는 74마력, 70마력, 65마력, 60마력 등 총 4가지 마력으로 구성돼 있다. Luxen 중형트랙터는 PTO(동력인출장치) 마력이 타사보다 높다. 74마력 트랙터 기준으로 PTO 마력이 70마력 이상이 될 정도로 매우 높아 대형급 베일러 작업도 문제없다. 특히 견인력이 매우 뛰어나 150마력대 중대형 장비도 쉽게 견인할 수 있다. 엔진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유로피코 에어크리너를 사용해 엔진 출력 저하가 없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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