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7일, 대전 청소년위캔(We Can)센터에서 5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목재산업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복지·직업체험·진로교육 종합 수련시설인 대전 청소년위캔 센터의 개관식과 함께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의 기관을 대표하여 목재산업 관련 직업을 안내하고 전문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미래 목재 전문가 육성을 위하여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하고 있다.
김남균 진흥원장은 “목재산업분야는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지닌 차세대 창조경제 분야로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 꿈이 만나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