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사 매각작업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구자용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부팜한농은 박광호 사장과 구자용 사장 각자대표 체제를 갖추고, 이번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구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 한농 M&A를 비롯해 몬산토코리아, 동부팜청과, 동부팜세레스, 동부팜가야 등의 M&A(인수합병)를 성사시킨 바 있다.
이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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