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아침이슬과 한낮 따가운 햇살을 머금으며 과일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익어가고 있다. 1만5000평의 배농사를 짓고 있는 김삼수씨(62)는 추석대목에 출하할 신고배 관리로 하루 해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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