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모두가 건강하시고 힘찬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유기질비료업계는 지난해 충분한 발효와 후숙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농가 공급이 불가능하게 혁신했습니다. 농업인들은 친환경농업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밭작물위주의 유기질비료공급에서 논으로 확대공급토록 해 미질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양질의 퇴비공급을 위해 비료품질관리분석센터설치를 위한 예산확보에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농업인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도록 상생과 화합정신으로 공정경쟁을 이뤄 활기찬 유기질비료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농업인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이 충만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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