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입만열면 공익 운운하는데 이는 공익이 아니고 공해다.
-주진우의원(한나라 고령·성주)이 그동안 수협이 해온 대부분의 사업이 부실덩어리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업 참여에 공익기능만 강조한다며.
수협은 서로간 불신때문에 발전하지 못한 생산단 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박재욱의원(한나라 경북 경산·청도)이 전임 수협회장들이 각종 투서와 민원으로 중도하차 하는가 하면 직원들간 불신으로 조직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며.
바다마트인지, 푸른마트인지, 물고기마트인지 문을 닫고 있다.
-정인봉의원(한나라 서울 종로)이 바다마트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노량진수산시장을 인수하겠다고 수협이 나선 것은 문제가 있다며.
- 기자명 농수축산신문
- 입력 2001.09.17 10:00
- 수정 2015.06.21 22:24
-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