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3~4일 수협 천안연수원에서 2016년 원양산업 워크숍<사진>을 열고 해역별·업종별 원양산업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원양산업계와 정부,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해수부는 국제조업규제 동향과 주요정부정책 등을 설명하고 원양업계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 등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원양산업발전에 기여한 원양산업인 8명에게 해수부 장관의 감사패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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