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을 지나면서 부쩍 짧아진 낮 길이에 추수하는 들녘의 손길은 바쁘기만 하고, 깊어가는 가을은 사과를 빨갛게 물들인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