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쟁력 제고…새로운 비전 만들 것"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겸 팜한농 대표이사가 팜한농 종자가공센터와 육종연구소, 정밀화학공장 등을 둘러보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팜한농 종자가공센터와 육종연구소, 정밀화학공장 등 사업장을 방문해 임원진을 격려하고, 생산 및 연구개발, 안전설비 등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박 부회장은 “팜한농의 비전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에 바탕을 둬야 한다”며 “고객인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고, 국가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명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안산에 이어 전주와 제주 공장, 논산 연구소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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