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산물 가공 및 산업용으로 적합한 `초미분 분쇄기''가 개발됐다.
각종 분쇄기 전문 제작업체인 한국기계산업(대표 정대원)이 개발한 `초미분 분쇄기''는 냉각장치를 부착, 분쇄시 온도 상승을 억제하며 고품질 초미분 분쇄가 가능하다.
에어 콤푸레셔 없이 분쇄가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인 이 분쇄기는 외부 공기유입 조절로 원하는 입자대로 전량 분쇄할 수 있다.
별도의 분급·선별 장치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몸체 완전 개방형으로 분쇄후 청소가 용이하고 스크린 교환이 필요없다.
특히 분쇄시 분진과 소음이 적은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정대원사장은 “시판중인 `초미분 분쇄기''는 350mesh이하 분쇄가 가능한 종합 분쇄기로 식품, 곡류, 화학, 제약 등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