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 코리아의 조은대 참외가 올해도 참외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출시 이후 5년 연속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은대 참외는 과피가 진한 노란색으로 과가 균일하며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타 참외에 비해 30% 정도 수량성이 많다는 게 신젠타의 전언이다.
흰가루병에 강하며 착과력이 우수해 재배도 용이하다.
과번무 하지 않고 초기 비대가 빨라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조은대 참외의 장점이다.
이미 한 번 재배한 농가는 매년 조은대 참외를 꾸준히 재배할 정도로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신젠타 관계자는 꾸준히 수분과 초세를 관리하면 조은대 참외의 품질이 더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박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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