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산업 변화·대응전략 공유

바이엘코리아(주)가 ‘2016 바이엘 KOL Forum’<사진>을 지난 19일 대전에 위치한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 양돈의 핵심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양돈의 흐름과 대응전략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선 이득흔 한국양돈수의사회 사무국장이 ‘양돈산업에서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발표한데 이어 △다산모돈 관리기법(임창원 ㈜팜스코 수의기술지원팀) △Baycox® Iron(정기원 바이엘 PM) △Baycox® Iron 필드실험결과(김남호 바이엘 CO-Int 양돈매니저) △항생제의 신중한 사용(오연수 강원대 수의과대학 교수)이 각각 발표됐다.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는 “바이엘은 150년 역사를 바탕으로 바이오생명기업으로 지금까지 많은 역할을 했다”면서 “앞으로 보다 새로운 장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동물의약사업부도 새로운 제품과 가치, 정보로 관련 산업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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