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앙백신연구소(대표이사 윤인중)가 지난 6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하며 3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윤인중 중앙백신연구소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며 “한돈 생산자들의 단체인 한돈협회가 구심점이 돼 건전한 한돈산업 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 했으면 좋겠다”면서 “한돈산업 생산성향상을 위해 농가에 필요하고 효과적인 양돈백신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국내 양돈생산성을 끌어내린 PED, PRRS, PCV2, 구제역 등 악성질병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질병 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부문이며, 농가와 동약업계가 산업의 동반자로서 함께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중앙백신연구소는 1968년 창사 이래 백신산업을 개척하고 한 차원 높은 기술개발로 축산농가에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물과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해 온 우리나라 대표 동물백신 제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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