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은 농번기에 좀 더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5월과 10월, 2차례에 걸쳐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대동공업은 농번기인 이앙철(5월)과 수확철(10월)에 자사의 개발, 품질,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 3개팀을 구성해 8개의 지역 본부와 150개 대리점의 서비스 팀과 함께 농민들에게 좀 더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해 ‘고객 감동1팀?2팀’은 서비스 요청 현장에서 제품 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며 ‘고객 감동3팀’은 부품 긴급 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

대동공업은 ‘고객 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뿐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유장영 대동공업 서비스본부장은 “농민들이 가장 바쁜 농번기에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통해 농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본사 및 대리점 서비스 기사들에게 제품 점검 및 수리 교육을 지속 시행하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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