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과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16~17일 양일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양사의 우수대리점 대표를 초청, TYM그룹의 비전과 향후 그룹 제품개발 방향을 소개하는 ‘2017우수대리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희용 TYM그룹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임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해 본사와 대리점의 발전과 상생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한 가족이 된 양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TYM그룹이라는 큰 틀 안에서 상호협력과 건전한 경쟁을 통해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김희용 회장은 워크숍에서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할 수 있는 더욱 좋은 품질의 다양한 농기계를 개발, 고객만족에 임하고 인공지능이나 가상현실 등 급변하는 세상에 뒤처지지 않도록 GPS(위성항법시스템)를 활용하고 IT(정보통신)를 접목하는 신기술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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