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명태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익상품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을 29일 출시한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적금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상품 가입시 수협은행이 연 평균잔액 순증액 0.1%를 기금으로 출연해 명태자원 회복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 상품은 우리 명태 살리기에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며 “이 적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우리 명태 살리기’라는 공익활동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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