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차별성과 기능성을 갖춘 종자개발로 유명한 동오시드가 멜론에서도 점차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동오시드는 멜론 종자 선택 시기를 맞아 ‘얼스PMR 빅파이’와 '얼스PMR 오케이‘를 추천했다.

얼스PMR 빅파이는 흰가루 내병성이 강한 최고급 얼스계 멜론이다. 2.5kg 전후의 정구형 대과종으로 네트발현이 우수하고 당도가 뛰어나다. 뿌리가 매우 강해 후기 버팀성이 우수하며 중조생종으로 착과 후 55일 전 후로 수확이 가능하다.

 

 

 

얼스 PMR 오케이 역시 흰가루내병계 품종으로 잎은 중소엽, 극직립형이며 2.5kg 전후의 정구 대과종 멜론이다. 네트발현이 우수하며 당도가 뛰어나고 맛이 아주 좋다. 뿌리가 강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착과후 55일 전 후로 수확이 가능하다. 

한편 동오시드는 경농과 조비의 자회사로 경농과 조비가 축적해 온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차별화된 기능성 종자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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