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2017 연도대상 시상식·2018 전진대회

전희향 보령수협 과장이 3년 연속으로 수협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8일 제주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회원조합 임직원 등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연도대상 시상식 및 2018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도대상에는 개인부문에서 전희향 보령수협 과장과 조현재 수협은행 수유동지점 대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희향 과장은 3년 연속으로 개인부문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체부문에서는 완도금일수협과 죽변수협,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수협은행 영등포지점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수협보험은 보장성공제 실적증대 마케팅으로 전체 공제료 중 보장성공제 점유비율이 2013년 8.3%에서 지난해 18.6%로 크게 향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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