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농경철을 앞두고 동물혈액과 스테비아를 사용해 천연당도와 수확을 올려주는 ‘김풍년 스테비아 액비(500ml)’<사진>가 출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풍년 스테비아 액비는 11년간의 연구개발끝에 개발을 마쳐 지난해 2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을 마친 신종자 ‘이룸’으로 만들어진 신기술 복합비료 액비로 당도와 수확을 올리는 효과를 인정받아 농자재마트와 농자재쇼핑몰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특히 김풍년 참좋은 스테비아 액비는 동물성혈액(액비 500ml 기준 돼지혈액 250ml)과 스테비아를 사용, 도축혈액 처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 액비는 논산 딸기 농장, 나주 양파 농장, 삼례 고추, 의령 비트 농장, 당진 블루베리 농장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당도를 올려줘 당도와 수확을 동시에 해결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풍년 스테비아 액비는 현재 각 지역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룸테크 관계자는 “김풍년 액비는 스테비아뿐만 아니라 아미노산과 필수 영양제까지 포함된 복합비료로 효과가 좋아 농가뿐만 아니라 베란다 텃밭이나 가정에서 키우는 관상용 화초나 화분에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며 “사용 후 효과가 없다면 100% 환불을 해드리는 ‘풍년책임보증제’를 실시해 경기불황에 농가의 걱정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김풍년 스테비아 액비를 사용하는 농가에는 친환경 액비 사용 인증서를 발급, 우수 농가의 농작물 관리와 판매촉진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