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흥해라 청춘톡, 흥톡’ 성료

▲ ‘흥해라 청춘톡, 흥톡’에 참여한 강연자와 관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사회를 맡은 꿈톡 이상민MC, 권오영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컨설턴트,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 뮤지션 안코드, 김선영 농업회사법인 삼채나라 대표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가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서울 강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한 ‘흥해라 청춘톡, 흥톡’(이하 흥톡) 행사가 2030세대 청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이엘코리아에 따르면 ‘흥톡’은 취업, 성공 등 외부 기준에 따른 획일화된 삶 대신 청년들의 자기주도적 삶을 응원코자 삶을 흥하게 하는 스토리를 가진 청년 강연자들과 함께 청춘들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신청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강연자들의 모험담을 듣는 1부 순서에서는 △호주 유학 중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24세에 창농한 김선영 농업회사법인 삼채나라 대표 △반지형 생체 신호 탐지기를 개발한 스타트업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컨설턴트이자 수의사 권오영 △SNS에서 버스킹 스타로 잘 알려진 뮤지션 안코드가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현재 각자의 자리에 있기까지 있었던 수많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의 모험담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코리아 대표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던 ‘흥해라 청춘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청춘들의 눈높이에서 청년 연자들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바이엘코리아는 기업 시민으로서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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