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145개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 이윤종 현회장이 76표를 얻어 제14대 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상임감사에는 97표를 얻은 장일환 현 감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선거에서 박 경후보는 16표, 최용안후보는 53표를 얻었으며, 상임감사선거에서 정철인 후보는 48표를 얻었다.
이 회장은 3선 중앙회장으로 특유의 뚝심과 돌파력으로 그동안 산림조합 발전과 기초를 다져온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