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
어촌관광안내책자 배부·적극 홍보

[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수협중앙회는 지난 12일 수서역에서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열고 피서를 앞둔 시민들에게 어촌체험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 날 캠페인에는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과 공노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시민들에게 어촌관광 안내책자와 수산물을 나눠주며 어촌체험을 적극 권유했다.

또한 임병기, 이상숙씨가 시민들과 함께 만나 어촌으로의 여름휴가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어촌으로 떠나는 작은 음악회’와 ‘2018 바다사랑 초등학생 문예공모전 수상작품전시회’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여유와 즐거움도 선사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촌을 홍보하고 도시-어촌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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