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 '포시스탄트‘ 출시 기념 세미나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동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는 최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포시스타트’ 출시 기념 세미나<사진>와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카길의 포시스타트 컨설턴트이자 개발자인 허버 가빌렛 씨가 참석는, 포시스타트에 대해 설명했고 돼지와 건강 수의그룹의 윤영희 원장이 포시스타트 농장 실험에 대한 내용 및 결과를 소개했다.

허버 가빌렛 컨설턴트는 “포시스타트는 32가지 이상의 신생자돈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순두부 형태의 제품”이라며 “포유자돈에게 에너지뿐만 아니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보완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포시스탄트는 장내 미생물과 장 건강상태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포유자돈의 초기 폐사율 감소, 일당증체와 이유체중, 균일도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미국, 프랑스, 덴마크, 일본, 대만, 대한민국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폐사율은 약 32%가 감소되는고 이유시 체중은 약 11%가 증가되는 개선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는 “포시스타트는 갓 태어난 자돈에게 먹일 수 있는 제품이며 전용 급이기를 사용해 태어난 날부터 시작해 자돈 마리당 100g을 섭취하게 되면 이유시점에서 자돈의 폐사율 및 이유체중이 개선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버박코리아는 상생을 통한 성장 전략을 기본으로 한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고 이러한 관점에서 농장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제품인 포시스타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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