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1차 아시아태평양경제기구(APEC) 해양장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 및 연안자원의 지속이용''이라는 주제아래 지속 가능 수산업, 해양과학기술, 해양환경보호, 연안역 통합관리등 4개 의제에 대한 논의가 있고 서울해양선언문 채택도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회의에 APEC 21개회원국의 해양관련 장관들과 비정부기구(NGO) 대표 등 해양수산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