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직영·계열 농장 화합의 場

[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키 위해 지난 13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장호원실내체육관에서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하고 만남과 소통, 화합의 장을 펼쳤다.

다비육종의 한마음 체육대회는 본사와 직영, 계열농장 9곳의 직원들이 참석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창립 35주년 기념 한마음 체육대회는 개회식 및 장기근속자, 제2회 다비기술사 합격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체육경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의 다비육종을 있게 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다”며 “35년 동안 양심·열심·합심의 정신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자”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체육경기는 다비퀸과 마블러 두 팀으로 나눠 농구, 피구, 족구, 계주 등 다양한 단체경기를 펼쳤다.

한편 다비육종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다비육종 35년사’를 발간했다. 다비육종 35년사에는 한돈 역사와 함께한 다비육종의 35년 역사와 윤희진 회장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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