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무해하고 물을 매개체로 전이, 각종 세균살균과 중금속 제거, 부폐 방지 및 탈취 등 다기능성 물을 생성하는 `은수석''이 시판돼 호평받고 있다.
수입 판매회사인 성광사에 따르면 은수석은 물에 풀리지 않는 은이 첨가된 무기염으로 살균력은 물론 물의 조성, 산화도, 탁도, 맛, 냄새 등 물의 고유 성질에 영향을 주지 않고 광천수와 같은 맛을 낸다.
적은양 (1m³당 2~3g)의 침전으로 2~3시간에 조(操)의 모든 세균을 살균한다.
또한 은수석의 살균력이 장기간 지속돼 물이나 음료수 등이 1년이상 지나도 물의 위생 지표가 그대로 유지된다.
특히 은수석 처리수는 대장균, 적리균, 콜레라균, 파라티프스균, 장티푸스균, 록농균, 라선상균, 아메바균 수초류, 곰팡이류 등 물에 의한 전염성 세균에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한다.
성광사측은 은수석을 농업분야에 이용하면 과채류의 경우 소독과 부폐방지로 유통기한의 대폭연장, 두채류(콩나물)는 무균재배, 절화류는 부폐방지 및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벼, 콩, 감자, 화훼종자 등을 전처리 소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산분야는 양어장 소독 및 수질정화로 어병예방, 은수석처리수로 제빙해 수산물(선어, 활어)을 이동하거나 냉장 보관시 선도가 유지된다.
축산분야에서는 축사 소독으로 세균성 질병을 예방하고 소, 닭, 돼지 등 가축에 급수로 활용하면 질병에 강한 가축을 생산할 수 있다.
식품분야는 원재료 은수석 처리수로 세척·가공할 경우 각종 세균 살균과 부폐방지, 보존기간 연장효과를 볼 수 있다.
성광사 관계자는 특히 은수석 처리수를 장기간 장복하면 장내질병(위·십이지장궤양, 위염, 당뇨병,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의 치료 및 예방과 디프테리아, 장티프스 등 전염병 예방, 눈병이나 피부병에 세척하면 치료기일 단축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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