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 자색무 '보라킹'

기능성 채소 육종 전문회사 아시아종묘는 최근 재배안정성과 건강기능성을 고루 갖춘 ‘유색무’를 선봬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종묘의 봄무 품종 ‘청일춘’은 육질이 치밀하고 근피가 매끄러워 상품성이 뛰어나다. 바이러스 등의 병해에도 강한 품종으로 재배안정성이 높다.

‘알파인골드’는 최근 급격히 피해 지역이 확산되고 있는 위황병에 강한 다수확 품종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종묘는 농업인의 재배안정성을 높이면서 시각적으로도 입맛을 돋우는 유색무 ‘보라킹’을 공급하고 있다.

보라킹은 자색 발현이 우수한 품종으로 항암·항균·항산화 등의 의약적 기능이 보고된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또한 맛이 좋고 색이 고와 생식 또는 샐러드용으로 인기가 좋다. 또한 바람들이가 적어 저장성이 우수하고 추대가 안정돼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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