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공업, ‘2019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 운영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대동공업은 농번기에 이앙기와 콤바인 제품의 좀 더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2019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2014년부터 농번기인 이앙철(5월)과 수확철(10월)에 제품 개발, 품질,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만족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8개의 지역 본부와 150개 대리점의 서비스 팀과 함께 농업인들에게 제품의 정비 및 수리, 사용 방법 교육 등의 좀 더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즌별로 올해 이앙철에는 5월 20~21일 충남, 22일 전북, 23~24일은 전남에서 이앙기 특별 서비스팀이 활동한다. 10월 수확철의 콤바인 특별 서비스팀의 활동 시기 및 지역 등의 세부 일정은 9월에 확정되며 국번 없이 1588-2172로 문의하면 된다. 대동공업은 ‘특별 서비스팀’을 통해 서비스뿐 아니라 농업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 제품의 품질이나 성능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 개발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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