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동호 기자] 

▲ 한명섭 전 연수원장
▲ 홍진근 전 상무

지난 19~22일 실시된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후보자 공모가 한명섭 전 수협중앙회 연수원장과 홍진근 전 동원산업 상무이사가 응모한 가운데 마감됐다.

한 전 원장은 1991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이후 조합감사실장, 총무부장, 이사회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홍 전 상무는 1985년 동원산업으로 입사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동원산업 상무이사를 지냈으며 2013년부터는 FNC글로벌(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수협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3일부터 두명의 후보자에 대한 서류 및 자격심사, 면접 등을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대표이사 추천 가부를 확정하게 된다. 임추위의 후보자 추천이 최종 확정되면 다음달 8일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후보자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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