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팔지 말고 신용을 팔자.”
산업용 축전지 전품목과 후레온가스(냉매), 석재에 이르기까지 산업 현장에서 필수적인 에너지원과 자재를 공급하는 영창그룹(영창전지, 영창가스, 영창석재)의 사훈이다.
영창은 1997년도에 에너지원 물류 전문회사인 청솔BF(주)로 출범해 2000년 5월에 영창전지, 가스, 석재(주)로 3개 법인으로 분리 설립, 전문화했다.
이와함께 물류기지 현지화로 온라인을 통한 택배 시스템을 갖춰 수요자가 원하는 제품을 빠른 시간에 공급할수 있게 됐다.
세방전지와 로켓트배터리 전품목 전국총판인 영창전지(주)는 자동차용, UPS전원, 통신전원, 수배전반, 정류기과 전동지게차용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경운기, 트렉터, 콤바인, 이양기등 농업용과 선박용 구동 배터리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영창가스는 냉동^냉장시스템 운전에 필수적인 냉매인 후레온가스(신냉매 포함)와 냉동기유및 냉매 충진관련 부분품을 공급하고 있다.
영창은 신중한 업체 선택과 자체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선정한 물품을 공급, 수요자의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매에서 판매에 이르는 B2B(기업대 기업간), B2C(기업대 소비자간)전자 상거래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형재사장은 “디지탈 시대는 곧 첨단 물류시대의 예고”라며 “따라서 영창은 디지탈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21세기 초 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영창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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