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LS엠트론이 국내외 페이스북 팬 수 11만명을 달성했다. LS엠트론은 페이스북 활성화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온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엠트론 페이스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콘텐츠의 다양성’을 꼽을 수 있다. LS엠트론의 경우 자사 제품 소개뿐 아니라, 농기계와 농업 등 전반에 걸친 정보 및 상식 등을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가독성이 높은 카드뉴스와 블로그 포스트 형태의 콘텐츠를 구성, 고객의 이해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LS엠트론은 페이스북 외에도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하는 등 온라인 소통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는 매주 1회 LS엠트론 제품과 최근 농기계를 포함한 농업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 개설된 유튜브 채널 역시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S엠트론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서도 국내외 고객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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