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이경민 UPL 코리아 원제사업 본부장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조·생산
농화학 시장 세계 5위 랭크
국내서는 인지도 낮아 어려움 많지만
우수 제품 알리는 데 노력해 나갈 것
이한태 기자l승인2020.0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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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UPL 코리아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업인, 파트너사, 거래처 등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UPL 코리아의 최장기 근속 이력을 매년 경신하고 있는 이경민 UPL 코리아 원제사업 본부장은 국내 농자재시장에 UPL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UPL 코리아는 2001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돼 2003년 설립됐다. 이 본부장이 입사한 것은 2006년으로, 올해로 벌써 14년차가 됐지만 여전히 UPL의 인지도 제고가 최우선 과제다.

“UPL이 세계 농화학 시장에서는 5위 기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낮아 이를 알리는 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B2C 제품까지 출시해 제조사뿐만 아니라 농업인과 거래처 등에 대한 인지도 제고 노력도 경주하고 있습니다.”

특허가 만료된 원제를 가장 빠른 시일 내에 UPL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제조·생산함으로써 UPL은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사가 있는 인도시장에서의 인프라도 잘 구축돼 품질관리가 철저하며 수입과정에서의 프로세스도 갖춰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서는 낮은 인지도를 제고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었으며 지난해 비선택성 제초제 ‘타랑’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UPL 알리기가 시작됐다.

“지난해 타랑의 안정적인 정착과 스타트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들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 농업인과 협력사, 거래처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난해 아리스타와 인수를 통해 국내 공장이 생기고, 인원도 늘어난 만큼 더욱 더 열심히 뛰는 UPL 코리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한태 기자  lht020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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