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버박코리아(대표 신창섭)는 지난 8~14일까지 경인미술관에서 담쟁이 작가 이금주초대전을 개최하고 설명절을 맞아 쌀화환<사진>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버박코리아의 초대전에는 약 780명의 일반관람객과 미술 전문가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버박코리아는 축하의 마음을 쌀화환으로 받아 홀몸노인을 후원하는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에 쌀 200kg,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 집에 쌀 140kg를 각각 후원했다. 

특히 이금주 작가와 김유빈 골프프로는 평화나비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나눔의 집에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는 초대전에 출품한 검은말작품을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학장에게 기증하고 “동물병원에서 보호자들이 작품을 감상하도록 함으로써 이를 통해 동물사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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