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바다의 날 기념식과 세계박람회 유치 민·관 합동보고대회가 지난달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월드컵 개막일과 겹쳐 29일로 앞당겨 개최된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이한동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해양수산대국으로 성장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해양수산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올림픽·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국제행사의 하나인 2010년 세계박람회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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